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기형 과학고 예비지정 '부천·성남·시흥·이천' 4곳 선정
1,244 8
2024.12.11 20:29
1,244 8

경기도교육청은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지정 공모 심사 결과 △부천시 △성남시 △시흥시 △이천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모는 신설과 전환으로 이뤄졌으며 신설 희망 지자체는 △고양 △광명 △구리 △김포 △시흥 △이천 △용인 △평택 △화성 9개 지역이, 일반고 전환 희망 지자체는 △부천(부천고) △성남(분당중앙고) △안산(성포고) 3개 지역이 신청했다.

도교육청은 과학고 교육과정 및 학교 설립 관련 전문가들로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해 심사를 진행했다. 약 1개월 심사 기간 중 사전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심사위원들을 대상으로 과학고의 취지, 지역 현황 등에 대해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이 '심층 질의' 추가를 요청했고, 이로 인해 결과 발표 일정이 2주 연기돼 이날 발표했다.

전환 유형에 선정된 부천시는 부천고를 과학고 전환으로 신청했다. 오랫동안 과학고 전환을 준비했고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로봇분야 특화 프로그램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 분당중앙고도 과학중점학교로 운영된 점과 분당·판교 지역에 IT 관련 기관과 연계한 교육과정 특화 방안이 높이 평가됐다.

신설 유형인 시흥시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로 설정된 부지를 과학고 조성 부지로 제공,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연계한 바이오, 생명 분야를 특화하는 교육과정을 제안했다. 이천시는 반도체 및 스마트팜 관련 특화 교육과정과 지역 협력 프로그램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은 선정 4곳에 대해 다음달 중순 특목고 지정 운영위원회의 개별 심사 과정을 진행하고 다음달 말쯤 교육부장관 동의를 요청해 3월 중순 교육감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686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53 12.10 24,7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4,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 04.09 4,148,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8,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06,0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8,4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3,8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9,4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8,7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478 정보 김대중전대통령의 장충단 유세 사진 23:29 278
2574477 기사/뉴스 분노 부른 윤석열 대통령 반지하 방문 카드뉴스 결국 삭제 23:28 1,043
2574476 이슈 박정희가 영구 까여야하는 이유 중 하나.jpg 8 23:26 1,173
2574475 유머 98년생 중고등학생 시절 플리 23:26 338
2574474 이슈 노무현 대통령을 면전에서 조롱한 검사 49 23:24 2,348
2574473 이슈 12월 3일, 계엄해제의 긴박함이 그대로 담겨있는 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의 진술서.jpg 8 23:23 1,421
2574472 이슈 국힘한테 경고했던 추미애 10 23:23 2,472
2574471 기사/뉴스 누가 윤석열에게 국회의원 숫자 알렸나…야당 “추경호 등 여당 의심” 1 23:22 679
2574470 이슈 음...김건희가 여시 대모 되는데 6개월 본다!!! 66 23:21 6,743
2574469 이슈 공개 이후 인급동 1위인 여자친구(GFRIEND) 킬링보이스 8 23:17 703
2574468 이슈 든든하게 먹어야 목소리 잘 나온다며 빵 선결제 해준 뮤배 김찬종 7 23:16 2,144
2574467 이슈 이 시국 만화 "창문" 6 23:16 1,510
2574466 이슈 추미애의 예언 53 23:16 5,058
2574465 이슈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의 돔은 붉은색이었다 20 23:15 2,910
2574464 유머 한놈만 패는 진보당 현수막.jpg 2 23:15 2,080
2574463 기사/뉴스 북한 노동신문, 계엄령 사태 7일 만에 첫 보도 13 23:15 1,258
2574462 이슈 1981년 사형수 김대중이 내다본 40년의 선구안 7 23:14 1,542
2574461 기사/뉴스 여권 관계자들의 일치된 증언 45 23:12 7,369
2574460 이슈 아기 리트리버의 앞니 플러팅 17 23:11 3,541
2574459 유머 플리에 담게된다는 이창섭 '비밀사이' 웹툰 ost (거짓말의 반대말만 할께요) 3 23:10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