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내일 검·경 동시 조사 통보…“경찰 수사 관할 아냐”
3,022 25
2024.12.11 18:34
3,022 25
내란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내일 검찰과 경찰 모두에게 소환 조사 요청을 받은 거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수사단 관계자는 오늘(11일) KBS에 이 같이 밝히며 "실제로 소환에 응할지 여부는 확인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KBS 취재에 따르면 여인형 전 사령관은 어제(10일)에 이어 경찰 소환 조사가 예정됐던 내일(12일)도 검찰 특별수사본부 측으로부터 다시 소환 조사 요청을 받은 거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날 동시에 검찰과 경찰 조사 모두에 응할 수 없는 현실적 문제 때문에 여 사령관 측은 일단 검찰 수사에 먼저 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 사령관은 비상 계엄이 내려진 3일 밤 10시 30분에서 40분 사이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SNS로 전화를 걸어,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하게 될 일이 있으니 수사관 지원을 요청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조 청장은 또, 여 사령관이 통화로 선관위 쪽으로 갈 예정이라고 언급했으나 그 사유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고 정치인 등 주요 인사의 위치 확인을 요청했다고 국회에서 언급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조 청장에 대한 수사 이후 여 전 사령관 측에 대한 대면 조사를 통해 당시 경위를 조사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본보기


하지만 여 사령관 측은 현직 군인에 대한 수사 관할이 경찰에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군사법원법 개정으로, 민간 경찰의 현직 군인에 대한 수사는 ▲성폭력 범죄 ▲사망 사건 ▲군인 신분 취득 이전에 대한 범죄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여 사령관 등 현직 군인들은 검찰 특수본에 파견된 군 검찰 등을 상대로 조사를 받고, 군사법원에서 영장 등이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경찰이 영장을 발부받은 대상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경찰 지휘부 등 모두 민간인 신분입니다.

이같은 지적에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군 수사권이 있는 국방부 조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과 공조수사본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특수단은 또,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등에 대해서도 소환 조사를 통보했고 정확한 소환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킨💚] 약손명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모공 관리의 끝판왕 <필킨 포어솔루션 세럼, 패드 2종> 100명 체험 이벤트 436 04.03 29,9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60,4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80,0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39,4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13,4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6,0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25,3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35,8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48,9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3,1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791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한덕수에 "윤 대통령 참모들 사표 수리하라" 12 14:13 1,326
343790 기사/뉴스 [단독]술에 취해 더불어민주당 의원 현수막에 불지른 50대 남성 현행범 체포 20 13:44 2,750
343789 기사/뉴스 “돈 좀 빌려줘, 100년 뒤에 갚을게”...관세폭탄 보다 공포스러운 트럼프식 ‘영구채 폭탄’ 8 13:43 1,659
343788 기사/뉴스 민주 정청래, 국민의힘에 "내란당, 대선 참여 자격 있나" 32 13:14 2,062
343787 기사/뉴스 이철우 미스트롯 모방....미스터프레지던트 전국 순회 경선하자 10 13:11 1,746
343786 기사/뉴스 트럼프 "베트남 당서기장, 對美 관세 '0'으로 인하 의사 밝혀"(종합) 5 13:06 1,817
343785 기사/뉴스 탄핵 결정문 초안 작성자는 24 13:04 6,041
343784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행정부 '전세계 10% 기본관세' 정식 발효 45 13:03 3,099
343783 기사/뉴스 한국 U17은 '충격패' 당했는데, 일본은 여유있게 '대승'… 日 자랑하는 천재 요시다 멀티골 13:00 505
343782 기사/뉴스 조두순, 하교 시간대 재차 거주지 무단 이탈 33 12:37 3,182
343781 기사/뉴스 ‘대통령실 홈페이지’ 운영 중단... 尹 부부 아직 한남동 관저에 50 12:26 3,176
343780 기사/뉴스 '이것' 한 모금 마신 남성 "상한 것 같네"…몇시간 뒤 뇌손상으로 숨져 21 12:23 7,732
343779 기사/뉴스 민주당 “한덕수, 대통령실 참모들 사표 즉시 수리하라” 21 12:18 3,038
343778 기사/뉴스 [尹파면] 사라진 尹지지 화환들…적막한 헌재, 삼엄한 경비 계속 7 12:08 2,843
343777 기사/뉴스 “조용한 아침 몇달 만인지”… 파면 첫 주말 헌재 앞 풍경 8 12:03 3,541
343776 기사/뉴스 NCT 텐, 솔로 첫 지상파 음방 1위 7 11:43 963
343775 기사/뉴스 유정복 “이제 이재명 심판의 시간”…대선 출마 시사 530 11:28 23,632
343774 기사/뉴스 일본「성범죄자 지도」, 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공개 중지의 행정 지도... 성가해자로 보도된 사람의 정보 기재 1 11:28 935
343773 기사/뉴스 '이재명 포비아'는 왜 생겼을까…李가 넘어야 할 5개의 허들 [박동원의 시시비비] 38 11:24 2,399
343772 기사/뉴스 기각이냐 각하냐 헌법 전문가들이 말한다 34 11:24 4,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