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오늘 본회의 마지막 노종면의원이 호소한 내용 받아씀(한번 보길 추천)
3,472 21
2024.12.11 18:20
3,472 21

3:54:40초부터 보면 됨. 

계엄령에 대해 진짜 큰일이 날 뻔 햇는데 다들 책임이 없다고 하고 있는거에 대한 내용

 

https://youtu.be/kXUoS20CONI

 

국방부 차관 빼놓고 모든 국무의원들, 총리 하나같이 자신의 법적책임은 인정하지않고있습니다. 

 

사실상 내란공범이라고 국민 모두가 판단하고 있는데, 이 사실 만큼은 부정합니다.

내란죄를 규정하는 형법 87조는 우두머리, 지휘자, 모의자, 이러한 임무 종사자 뿐만 아니라
부화뇌동해서 따르는 부하수행 그리고 단순 관여자까지 처벌하고 있습니다. 

 

헌법수호의 책무가 막중한 국무의원들입니다.
위헌상태를 알고도 해소노력을 안했으면, 최소한 관여자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내란에 동원되었던 군인들, 그분들이 이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명령에 따랐다면 오늘 이 자리는 존재하지않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있을수 없습니다.

중간지휘자들, 젊은 장교들 항명죄를 무릅쓰고 작전의 실행을 늦췄습니다. 
계엄시기에 항명죄을 무릅 쓴다는게 무슨뜻인지 아십니까? 
목숨을 건다는 겁니다.

 

이 시대 혜택을 누릴대로 누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국민들 세금으로 월급 따박따박 받아가시는 분들. 귀하들은 그날 밤, 그날 새벽에 뭘하고 있었습니까? 

무서웠습니까? 반대만 하면 책임이 없어진다고 봤습니까? 
계엄이 성공하길 바랐습니까?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에 부역자로 그 이름 하나하나가 기록될수밖에 없습니다. 

 

 

---------------------------------------------

내가 잘못 받아쓴 부분이 있어도 대강 알아주길 바람. 

진짜 법의 심판을 다 받아가길.

오늘 본회의에서도 모른다, 알지못한다, 나는 내란공범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이러고 있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5,1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60,5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13,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98,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9,3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28,2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0,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9,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0777 이슈 극우들에게 보여줘야 할 표어 19:16 22
2610776 이슈 내년에 개봉할 춤추는 대수사선 영화 신작.jpg 2 19:15 334
2610775 이슈 [배드민턴] 안세영 2025 BWF 인도 오픈 우승!! 32 19:12 857
2610774 이슈 신남연 jtbc 고소 선언 58 19:11 3,522
2610773 이슈 소송때문에 월요일에 서부지법 방문해야하는데 법원이 박살남 9 19:10 2,316
2610772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변호인 제외 접견금지 결정…구치소에 송부" 58 19:09 1,942
2610771 유머 말투가 거슬린 구 여친.런닝맨 12 19:08 2,292
2610770 유머 등촌칼국수 볶음밥 맛의 비결 13 19:08 2,743
2610769 이슈 화려하고 광채가 나는 혼자 방황하고 있던 외로운 남자야 7 19:08 981
2610768 이슈 극우들 신분증 검문 보고 생각난 사건 5 19:08 2,013
2610767 이슈 cctv선 끊고 서부지법 들어갔대 27 19:07 4,079
2610766 이슈 카카오페이지 매일 전 편 무료 공개 1/20(월) - 1/31(금) 23 19:05 2,154
2610765 기사/뉴스 법원 건너편에서 식당 운영하는 사장님 "윤 지지자들, 돈 안내고 도망친 사람도 많았다" 16 19:05 1,889
2610764 이슈 이수정 페뷱에 올라온 변호사 연락처 158 19:05 13,107
2610763 이슈 올해 2월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진입 예상된다는 유명 감독들 3 19:04 971
2610762 유머 윤사모:법률공단쪽으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소요죄는 법률구조공단에서 안도와줄걸? 22 19:04 2,724
2610761 기사/뉴스 오늘 거의 작두타는 JTBC 27 19:01 6,952
2610760 이슈 헌법재판소 월담한 07년생 49 19:00 3,554
2610759 기사/뉴스 '겨울 만끽' 홍천강 꽁꽁축제 8 18:57 1,984
2610758 이슈 누가 검찰이 정신차릴거라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18:57 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