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민주 "대통령실 압수수색 방해 경호처는 내란 가담…엄벌할 것"
2,320 48
2024.12.11 18:12
2,320 4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7176?sid=100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방해하는 대통령 경호처의 행위는 내란 수괴를 보호하는 행위로 내란 가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 대통령실과 경호처가 지켜주고 있는 것은 국가 원수가 아니라 내란 수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위해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 도착했지만, 경호처 측과 압수수색 방식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5시간 넘게 대치 중이다.

조 수석대변인은 "즉시 법 집행 방해를 멈추라"며 "더 이상 법 집행을 방해한다면 대통령실과 경호처의 내란 가담으로 간주하고, 명령권자는 물론이고 실행자까지 모두 내란죄로 고발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경찰 또한 단호한 법 집행 의지로 대통령실과 경호처의 압수수색 방해를 진압하라"며 "민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를 통해서 내란 수사 방해행위도 낱낱이 파악해 모두 엄벌에 처하겠다"고 경고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403 04.21 28,1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6,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1,4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28,8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0,4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1,4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7,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9,7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1,6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4976 기사/뉴스 [대선언팩] “용산보다 안전”… 보안 큰 문제없다 23:22 46
2694975 이슈 어깨 다음 바로 다리인것 같은 SM 남자아이돌 23:22 144
2694974 기사/뉴스 성평등을 ‘성평등’이라 말하지 못하고···민주당 젠더 공약 퇴보 조짐 23:22 94
2694973 기사/뉴스 제니, 美 ‘코첼라’ 솔로 무대 마무리 “잊지 못할 것” 23:21 81
2694972 이슈 아이유의 새로운 인생작이 된 듯한 폭싹 속았수다.gif 1 23:21 223
2694971 유머 :백수입장에서 회사다니는 친구 인스스 구경 ㅈㄴ 재밋음 7 23:19 1,155
2694970 기사/뉴스 유튜브 뮤직 950만 구독자 움직일까… 음원사, 분리 구독에 촉각 6 23:18 408
2694969 이슈 29년 전 오늘 발매♬ 후지이 후미야 'GIRL FRIEND' 23:17 26
2694968 기사/뉴스 미야오 나린 "졸업 사진 명품 옷은 엄마 것"…비화 고백 7 23:16 1,669
2694967 유머 유치원에서 자고 다음날 혼자만 못 일어났을 때의 단체사진 23:15 1,010
2694966 이슈 최은순(윤석열 장모) 요양원 관련 제보 불법, 노인학대가 너무 심하다. 못 먹는 음식을 준다. 아픈데 병원을 안 보내줘서 사람이 죽어 나간다. / 맛있게 만들면 많이 먹으니까 (최은순이 잘 된 김치에 소금뿌림) 일부러 짜게, 맛없게 만들었다고 17 23:15 540
2694965 이슈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홍대 롯데리아 12 23:15 1,743
2694964 이슈 소방관이 쓰러진 나무 수습하는걸 본 지나가던 포크레인 기사.twt 17 23:12 748
2694963 기사/뉴스 한덕수 ‘저자세 외교’에 마늘협상 재현?…정부 안팎 한숨 12 23:12 452
2694962 팁/유용/추천 배우 고윤정의 인생케미는??.jpgif 52 23:10 767
2694961 이슈 컴백 라이브챗에 망하라는 악플 발견한 온유가 보인 반응 20 23:09 2,293
2694960 이슈 호불호 갈리는 봄철 제철 채소.jpg 111 23:07 5,264
2694959 이슈 BTG 첫 음방 때 너무 신나서 폭주해버렸다는 키키 키야 5 23:07 302
2694958 이슈 21년 전 오늘 발매♬ 스즈키 아미 '強いキズナ' 23:07 60
2694957 이슈 한국 가요계 역사상 동양풍 갑 이라는 노래 16 23:06 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