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네이버 자료유출 의혹' 직원 압색…쿠팡플레이 "회사와 무관"
2,739 2
2024.12.11 18:00
2,739 2

네이버→쿠팡플레이 이직자 스포츠 중계자료 유출 의혹
"회사 압수수색 없어…회사 피해 우려돼 보도 주의 당부"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네이버(035420)의 스포츠 중계 자료가 직원을 통해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쿠팡플레이가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아니라 직원 개인 혐의에 대한 조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11일 입장을 내고 "특정 직원의 개인적 혐의에 관한 것으로 회사와 무관하다"며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소된 쿠팡플레이 직원 A씨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전직 네이버 직원 A씨가 지난해 쿠팡플레이로 이직하면서 보유하던 네이버의 영업상 비밀을 쿠팡에 빼돌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이번 압수수색이 쿠팡플레이가 대상이 아니냐는 지적을 내놨으나, 쿠팡플레이가 회사가 아닌 개인 직원 혐의 관련 조사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생략

 

쿠팡플레이는 "회사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련 보도시 주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6180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웜/쿨 톤 타지 않는 #톤프리틴트❤] 로즈빛 컬러의 삐아 글로우 틴트 22호 체험단 모집! 437 00:09 9,6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97,8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20,4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54,6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46,5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83,0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32,3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93,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9,3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91,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336 기사/뉴스 [단독]로운, 제75회 美아카데미 레드카펫 밟았다 …“오스카 측 초청” 4 12:26 323
337335 기사/뉴스 [와글와글] 여직원 성희롱 피해에 '화난 점장님' 3 12:22 567
337334 기사/뉴스 유튜브 중독?‥한국인, 하루 2시간 본다 11 12:16 582
337333 기사/뉴스 [단독] '선관위 직무감찰' 제동 걸린 감사원, 다음 압박 카드는 '회계감사' 1 12:15 305
337332 기사/뉴스 국민의힘 지도부, 오늘 대구서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7 12:14 322
337331 기사/뉴스 민주 "중도층 민심, 이미 尹 파면…빨리 탄핵선고 이뤄져야" 4 12:11 281
337330 기사/뉴스 오세훈 이달 중순 '다시 성장이다' 책 출간…“선진국 비전 제시” 6 12:10 234
337329 기사/뉴스 '세차JANG', 수빙수 만난다…'유쾌 에너지' 발산 12:08 345
337328 기사/뉴스 '마약 던지기 미수' 아들에…이철규 "불미스러운 일 심히 송구" 10 12:07 976
337327 기사/뉴스 ‘윤봉길 기념관 불가’ 주장 일 우익단체 회원, 민단 본부에 차량 돌진 2 12:04 676
337326 기사/뉴스 트럼프, 비트코인 등 5개 코인 비축 지시…가상화폐 시장 출렁 5 11:59 1,506
337325 기사/뉴스 BTS 제이홉이 왜 글로벌 클래스냐 묻는다면…무대를 보라 [리뷰] 11 11:57 1,043
337324 기사/뉴스 ‘미키 17’이 넘어야 할 흥행장벽, ‘기생충’은 5일만에 200만…장기흥행에 달렸다 26 11:53 1,352
337323 기사/뉴스 봉준호의 '미키 17', 개봉 4일차 100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11:53 269
337322 기사/뉴스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본 국힘, 이승만·박정희 찬양···“선견지명 있었어” 18 11:47 973
337321 기사/뉴스 이재명 46.3%·김문수 18.9%·한동훈 6.9%…李, 차기 대선 적합도 1위 2 11:41 459
337320 기사/뉴스 이찬원, 서너 번 정독한 애정 도서는? “경제 철학 아직도 기억나” 3 11:37 2,099
337319 기사/뉴스 인건비 부담에 '쪼개기 알바' 성행... 몇 시간 근무길래? 3 11:35 1,399
337318 기사/뉴스 일본인 68% "개헌 찬성"…73% "헌법에 '자위대' 명기해야" 5 11:33 586
337317 기사/뉴스 “악수 청했는데 갑자기”…인간 공격한 1억3천만원짜리 로봇의 정체 2 11:28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