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네이버 자료유출 의혹' 직원 압색…쿠팡플레이 "회사와 무관"
2,704 2
2024.12.11 18:00
2,704 2

네이버→쿠팡플레이 이직자 스포츠 중계자료 유출 의혹
"회사 압수수색 없어…회사 피해 우려돼 보도 주의 당부"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네이버(035420)의 스포츠 중계 자료가 직원을 통해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쿠팡플레이가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아니라 직원 개인 혐의에 대한 조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11일 입장을 내고 "특정 직원의 개인적 혐의에 관한 것으로 회사와 무관하다"며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소된 쿠팡플레이 직원 A씨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전직 네이버 직원 A씨가 지난해 쿠팡플레이로 이직하면서 보유하던 네이버의 영업상 비밀을 쿠팡에 빼돌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이번 압수수색이 쿠팡플레이가 대상이 아니냐는 지적을 내놨으나, 쿠팡플레이가 회사가 아닌 개인 직원 혐의 관련 조사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생략

 

쿠팡플레이는 "회사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련 보도시 주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6180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81,7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13,2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49,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25,3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78,4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7,3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85,0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1,6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5,8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235 기사/뉴스 "헌법재판관 밟아라"‥'법치주의 부정' 선 넘은 헌재 위협 1 20:27 141
337234 기사/뉴스 "문형배 헌법재판관 등 처단하라"‥김용현 옥중 편지 파문 31 20:23 919
337233 기사/뉴스 '단돈 3000원' 난리 난 다이소 건기식…오히려 더 비싼 거라고? [이슈+] 15 20:23 1,496
337232 기사/뉴스 [JTBC 뉴스룸 인터뷰] 조갑제 "보수는 원래 헌법 수호 세력…승복 않겠다면 국적 반납해야" 12 20:21 545
337231 기사/뉴스 지금 난리난 아파트 재건축 현장 26 20:13 3,984
337230 기사/뉴스 살 쏙 빠진 방시혁, BTS 제이홉X진 만나 뭉클 "감동이야" 157 20:07 11,532
337229 기사/뉴스 “고객님~ 118,503,000,000,000,000원 입금해드렸어요”…대형 사고 친 美 은행, 무슨 일? 5 20:00 1,938
337228 기사/뉴스 美달 탐사선 '블루 고스트', 달 착륙 성공…韓시조도 실려 1 19:58 494
337227 기사/뉴스 윤 형사재판 좌우할 '구속취소 청구'…오늘 의견서 제출 마감 22 19:21 1,350
337226 기사/뉴스 웬만한 직장인 연봉으론 꿈도 못 꿔…'월세 2500만원' 입이 떡 4 18:50 3,978
337225 기사/뉴스 "통장에 11경이 입금됐다"...씨티그룹의 아찔한 실수, 왜 49 18:32 8,859
337224 기사/뉴스 ‘과일의 왕’은 딸기…3년 연속 대형마트 3사 과일 매출 1위 16 18:28 2,015
337223 기사/뉴스 “아빠 등 밀어주는 재미있었는데”...사라져가는 동네목욕탕 12 18:26 2,143
337222 기사/뉴스 “안 망하려면 애들 밥까지 해줘야 해요”…쇠락하는 태권도장 29 18:20 6,783
337221 기사/뉴스 강남 개포주공 5단지 새이름 '개포 써밋 187' 16 18:04 3,893
337220 기사/뉴스 새벽 4시 일어나 출근하는 100세 할머니…서서 일하는데 건강한 이유 5 17:56 5,285
337219 기사/뉴스 절묘한 제이미 맘 이수지, 현존하는 개그맨 중 가히 최고가 아닐는지 119 17:47 16,148
337218 기사/뉴스 여자화장실 침입한 'PC방 변태'...'매의 눈' 사장이 잡아냈다 16 17:32 3,103
337217 기사/뉴스 '보물섬', 4회 만에 10% 돌파 7 17:18 2,119
337216 기사/뉴스 국민의힘 지도부, MB 이어 내일 박근혜 예방…보수 지지층 다지기 14 17:12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