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네이버 자료유출 의혹' 직원 압색…쿠팡플레이 "회사와 무관"
751 2
2024.12.11 18:00
751 2

네이버→쿠팡플레이 이직자 스포츠 중계자료 유출 의혹
"회사 압수수색 없어…회사 피해 우려돼 보도 주의 당부"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네이버(035420)의 스포츠 중계 자료가 직원을 통해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쿠팡플레이가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아니라 직원 개인 혐의에 대한 조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11일 입장을 내고 "특정 직원의 개인적 혐의에 관한 것으로 회사와 무관하다"며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소된 쿠팡플레이 직원 A씨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전직 네이버 직원 A씨가 지난해 쿠팡플레이로 이직하면서 보유하던 네이버의 영업상 비밀을 쿠팡에 빼돌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이번 압수수색이 쿠팡플레이가 대상이 아니냐는 지적을 내놨으나, 쿠팡플레이가 회사가 아닌 개인 직원 혐의 관련 조사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생략

 

쿠팡플레이는 "회사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련 보도시 주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6180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겨울 민감 피부 긴급진정템🚨 에센허브 티트리 진정 크림 체험 이벤트 282 12.09 32,9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2,4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 04.09 4,140,9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6,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03,4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6,1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0,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6,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8,1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042 기사/뉴스 새벽 1시 '벙커'의 윤석열 .. "계엄 또 하면 되지" 13 20:46 593
322041 기사/뉴스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대치 8시간 만에 일부 자료만 확보 2 20:45 201
322040 기사/뉴스 국무위원들, 계엄사태 기립 사과...김문수만 자리 지켜 사과 거부 40 20:39 2,245
322039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이르면 내일 ‘윤 탄핵 찬성’ 밝힐 듯 309 20:38 6,251
322038 기사/뉴스 [단독] 12·12 군사반란 ‘차규헌’ 자손, 물려받은 방배동 땅 놓고 소송 벌이는 내막 18 20:34 1,118
322037 기사/뉴스 김용현 변호 법무법인 사임... "내부에 여러 목소리 있었다" 17 20:33 1,997
322036 기사/뉴스 대전시장 이장우 "내란 때 집에 있었다" 해명도 논란 28 20:31 2,912
322035 기사/뉴스 경기형 과학고 예비지정 '부천·성남·시흥·이천' 4곳 선정 8 20:29 599
322034 기사/뉴스 초대형 쇼핑 복합타운 품은 롯데百 잠실점 '3조 클럽' 눈앞 3 20:29 399
322033 기사/뉴스 [속보] 한일 외교장관 통화…日외무상 "한일관계 중요성 확인" 38 20:26 1,240
322032 기사/뉴스 만화인 566명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하라"…이현세·황미나·강풀 등 참여 18 20:23 1,309
322031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진입 실패' 경찰 압수수색 종료…일부자료 임의제출 4 20:19 807
322030 기사/뉴스 "尹이 건네준 계엄군 장악 대상에 MBC도 포함"‥조지호 경찰청장 진술 6 20:17 811
322029 기사/뉴스 [MBC 단독] 방첩사, 체포 영장 검토 변호사 채용 시도 4 20:13 662
322028 기사/뉴스 국민의힘 부산시당 '정당' 장례식 기자회견 | 현장쏙쏙 (부산MBC) 36 20:10 1,716
322027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이번엔 회의장 출석해 탄핵 표결 참여해야" 270 20:09 13,391
322026 기사/뉴스 계엄 국무회의 중 불쑥 나가서 계엄선포.gisa 22 20:02 4,054
322025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종료…경호처 저지에 진입 실패 25 20:01 1,547
322024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반드시 손 봐라'고 전화했다" 93 20:00 10,983
322023 기사/뉴스 로펌 대륙아주, '구속'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서 사임 6 19:52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