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EZ(에이티즈) 세계관
Z차원: 디스토피아, 사람의 감정이 통제되는 미래 세계
(조지 오웰 〈1984> / 앨더스 허슬리 〈멋진 신세계> 같은 세계관)
Z차원의 중앙정부는 미래에 일어날 범죄와 악의 근원이 '인간의 감정'에 있다고 생각함
-> 인간의 감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예술', '음악', '춤' 분야 전면 금지
'완전한 세계. 완전하기에 우리의 세계는 안전합니다.'
'이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일입니다.'
손에 쥔 리모컨의 버튼을 누르자
인간들을 세뇌시키던 스크린 속 화면과 음성메세지는 변조되기 시작하며,
"당신은 언제나 스스로를 의심하십시오."로 영상은 끝이 남
"세상의 통제에서 벗어나 다시 움직이게 하는 것, 그게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야."
우리가 하고 있는 일 = 혁명
[ARE YOU SEEING THIS? EYES IN THE SKY]
위의 영상은 모두
에이티즈 - [Guerrilla] 앨범 트레일러였음
[곡 소개]
'그들이 일으킨 변화의 진동이 점차 천둥과 같은 소리가 되어 세상을 깨울 때까지
이들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 움직임이 거대한 파도가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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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노래는 청와대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고 함
'게릴라'의 원제목은 쿠데타
"성난 태도는 땅을 전부 울릴지어다"
"감정의 눈을 가린 채 산다는 게
너에겐 아무 의미 없는가"
"춤을 춰 Break that wall 우리 Feel로
세상을 바꿀 We are the Guerrillas
두 귀를 막은 채 두 눈을 가린 채
똑같은 인형처럼 살 순 없잖아
모두 고개를 들어 마주하라
회색빛 세상을 봐"
정말 이 시국에 딱 맞는 혁명 노래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