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대통령실 압수수색 방해는 내란 가담…엄벌할 것"
2,771 24
2024.12.11 17:49
2,771 24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 대통령실과 경호처가 지켜주고 있는 것은 국가 원수가 아니라 내란 수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위해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 도착했지만, 경호처 측과 압수수색 방식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5시간 넘게 대치 중이다.

조 수석대변인은 "즉시 법 집행 방해를 멈추라"며 "더 이상 법 집행을 방해한다면 대통령실과 경호처의 내란 가담으로 간주하고, 명령권자는 물론이고 실행자까지 모두 내란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 또한 단호한 법 집행 의지로 대통령실과 경호처의 압수수색 방해를 진압하라"며 "민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를 통해서 내란 수사 방해행위도 낱낱이 파악해 모두 엄벌에 처하겠다"고 경고했다.


https://naver.me/5HkBBjVe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04 01.20 24,5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6,2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01,3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44,1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42,2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78,5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37,1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51,2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83,3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33,6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587 기사/뉴스 워싱턴의 홍준표 "추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14:36 538
330586 기사/뉴스 성삼영 대통령실 행정관, 윤 대통령과 김건희 팬카페 글 올림 34 14:31 2,011
330585 기사/뉴스 총관리자가 "尹 신의 가호 있길"…논란 일자 글 수정한 충암고 총동문회 51 14:29 1,944
330584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 선포 직후 선거연수원 사전정찰온 특전사 ‘편의대’ 포착 14 14:22 1,533
330583 기사/뉴스 "시급 1만30원, 용모단정한 여학생 구해요"…집회 알바 '논란' [이슈+] 21 14:20 2,266
330582 기사/뉴스 “김정은은 잘 지내냐”…트럼프, 주한미군과 통화서 한 말 5 14:19 834
330581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헌재, 헌법수호 위해 존재…재판관께서 잘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려” 54 14:16 2,047
330580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양복 차림으로 헌재 심판정 입장 [TF포착] 42 14:12 3,164
330579 기사/뉴스 그린란드 여론조사 57.3% 미국 편입 지지…총리는 “美와 협력 모색” 28 14:11 1,121
330578 기사/뉴스 윤 헌재 출석 모습(MBC 뉴스외전) 296 14:06 22,923
330577 기사/뉴스 尹, 이름 대신 '수용번호 10번'으로 불린다…온수 목욕은 7일에 한 번 가능 22 14:04 1,306
330576 기사/뉴스 '충격' FA 노진혁-김민성, '김태형호 2기' 캠프 전격 탈락... '1군 전력 제외' 신호탄인가 4 14:03 647
330575 기사/뉴스 갓세븐, 3년만의 완전체 앨범 통했다…전세계 27개 지역 1위 3 13:57 365
330574 기사/뉴스 경찰, 尹 헌재 출석 때 경찰 폭행한 여성 1명 체포 19 13:56 2,397
330573 기사/뉴스 '윤·나·고·황·손' 전원 억대 연봉 진입...미래에 투자한 롯데 자이언츠 8 13:54 771
330572 기사/뉴스 장원영 비방영상 제작한 유튜버 탈덕수용소, 검찰 "1심 형량 낮다" 항소 19 13:54 1,704
330571 기사/뉴스 전문가들은 20·30대 남성들의 인정받으려는 욕구와 폐쇄적 커뮤니티의 영향, 탄핵 집회의 선두에 선 여성에 대한 반발 심리 등이 극단성을 키웠다고 진단했다. 48 13:53 2,850
330570 기사/뉴스 '양대 산맥’ 남궁민·이제훈 금토 드라마 등판…2025년 미니시리즈 미리보기 9 13:51 1,081
330569 기사/뉴스 4대강 찬동인사가 국립생태원장 후보? "부적절" 10 13:50 674
330568 기사/뉴스 21년도에 BBC에서 기사화된 레즈비언을 향한 트랜스젠더의 코튼실링(팬티천장) 32 13:46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