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부고 소식 전한다" 청년들 국힘 당사 앞에서 장례식
7,726 31
2024.12.11 17:37
7,726 31
윤퇴청, 장례식 퍼포먼스
표결 불참 의원 상징 국화 105송이 헌화해"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공당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국민의힘에 사망을 선고하며 부고 소식을 전한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장례식이 열렸다. 영정의 주인공은 정당 ‘국민의힘'이었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윤석열 퇴진을 위해 행동하는 청년 일동(윤퇴청)이 주최한 '국민의힘 해체'를 위한 장례식에서 참가자 대표가 장례의식을 시작을 알리며 향에 불을 붙이고 있는 모습. 연합뉴원본보기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윤석열 퇴진을 위해 행동하는 청년 일동(윤퇴청)이 주최한 '국민의힘 해체'를 위한 장례식에서 참가자 대표가 장례의식을 시작을 알리며 향에 불을 붙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퇴진을 위해 행동하는 청년들(윤퇴청)'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규탄하면서 국민의힘 장례식 퍼포먼스를 벌였다고 경향신문 등이 보도했다. 윤퇴청 측은 "국민의힘은 지난 7일 투표에 불참해 내란 수괴 윤석열을 방치하고 예측불허의 후속 사태를 막는 데 실패해 국민을 불안 속에 밀어 넣었다"며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공당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국민의힘에 사망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검은색 조문 복장을 차려입고 국민의힘 로고와 당명이 적힌 A4 크기 흑색 영정사진 앞에 줄을 서서 헌화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 105명을 상징하는 국화 105송이도 준비했다. 이를 던지는 방식으로 헌화했는데, 일부는 던진 국화를 짓밟으며 국민의힘을 향한 불만을 표출했다.

헌화가 진행되는 동안 현장에서는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하라!" "삼가 故(고)당 자진해산 기원한다!" 등의 구호가 울려 퍼졌다. 일부 참가자들은 '삼가 故(고)당의 명복을 빕니다' '故 국민의힘, 삼가 고당의 자진 해산 기원' 등이 적힌 리본 띠를 두르고 항의했다.

이재정 윤퇴청 대표(30)는 "나라를 사랑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거리에 나온 100만 시민들을 두고 자기 자리만 안주하는 국민의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탄핵만이 예측불허한 후속 사태를 막는 시작"이라며 "이번 주 표결에서 반드시 탄핵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한 국가와 안전한 국정 운영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15677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64 00:05 5,7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5,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29,6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3,6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5,8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0,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575 기사/뉴스 “조회수로 보여지더라” 허니제이, 돌연 유튜브 중단…끝내 오열 6 07:34 6,371
420574 기사/뉴스 [단독]쿠팡, ‘퇴직금 미지급’ 피해자에 30만~50만원 합의금 제시···“사과 없이 푼돈으로 입막음” 14 07:07 1,430
420573 기사/뉴스 "반도체만 챙기는 노조 탈퇴"…불붙는 삼성전자 노노갈등 5 07:03 1,320
420572 기사/뉴스 [오늘의 날씨] 출근길 '돌풍·천둥' 동반 요란한 비…낮부터 맑게 갠다 8 00:44 2,353
420571 기사/뉴스 내 청첩장이 1천 원에 팔린다, 왜? 14 00:31 6,239
420570 기사/뉴스 정이찬 개 몸에 뇌 이식? 안우연과 부부 된 주세빈 “사랑해” 충격 엔딩(닥터신) 434 05.03 43,999
420569 기사/뉴스 유선호, 아이유 얼마나 좋아하면...귀만 보고도 맞힌 '찐팬' (1박 2일) 5 05.03 1,944
420568 기사/뉴스 이혼 후 짐챙기러 온 전처 살해한 60대, 신고 2분 뒤 숨진채 발견 20 05.03 3,892
420567 기사/뉴스 '이름뿐인 휴전'…이스라엘, 레바논 맹폭해 40명 사망 3 05.03 513
420566 기사/뉴스 '안세영 선봉' 한국 여자배드민턴, 중국 꺾고 우버컵 우승 29 05.03 1,502
420565 기사/뉴스 아이비, '얼굴이 왜 이래' 악플에 당당 대응 "외모·나이 지적 안하면 죽는 듯" 15 05.03 5,194
420564 기사/뉴스 “대표와 사귀더니 센터 섰다” 전직 걸그룹 ‘슈가대디’ 실체 폭로 3 05.03 7,180
420563 기사/뉴스 “나영석 무섭다” 정유미X박서준X최우식 몰카 대성공… 폰 없이 대구行 (‘꽃보다 청춘’) 7 05.03 1,851
420562 기사/뉴스 국민연금 200만원 이상 수급자 12만명 육박(종합) 13 05.03 3,244
420561 기사/뉴스 찌개에 배수구 뚜껑…“배 아프면 청구하라” 4 05.03 1,888
420560 기사/뉴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3년간 정부가 월 30만원 지원 45 05.03 4,430
420559 기사/뉴스 [단독]소비 회복? 수도권만의 이야기···수도권 소비 최고치 경신, 지방은 하락 2 05.03 913
420558 기사/뉴스 응원봉·EDM까지 등판…일 청년들 몰린 '헌법 개정 반대' 집회 1 05.03 654
420557 기사/뉴스 장나라, 45세 맞아?..모자+안경 착용하니 대학생인 줄 6 05.03 3,368
420556 기사/뉴스 NCT WISH·앤팀·넥스지..'일본인 다인원 보이 그룹'이 뜬다 8 05.03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