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4일 연속으로 녹음하면서 레이블 미팅까지 다녔던 로제의 이번 정규앨범
1,638 9
2024.12.11 17:19
1,638 9

https://x.com/energysobi/status/1841134461737714064

 

 

 

정규앨범 예고하면서 로제가 10월에 했던 이야기

'LA에서 처음 만난 작곡가, 프로듀서들과 작업하는 과정 속에서

혼란스럽고 상실감을 많이 느꼈었다'

 

https://x.com/roseannepics/status/1848250881734529339

LA에서 2주 내내 녹음, 작업만 계속해서 10일째 되던 날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다 취소했는데

그때도 결국 뭘 해야할지 몰라서 결국 다른 스튜디오 가서 곡작업 마무리했다고

 

거기다 당시에 미국, 한국 소속사 둘다 없어서

무소속 상태로 레이블 미팅까지 다님

그 후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 매니지먼트는 더블랙레이블이 담당

 

https://x.com/rosespics/status/1848241973393518887

애틀랜틱 레코드 애프터 파티 때 브루노마스가 올 것 같아서

그저 fangirl로서 보고싶은 마음에 혼자 택시 타고 갔었던 로제

 

https://x.com/chaescvnty/status/1847392502355284017

 

 

레이블 사람들 통해서 콜라보 희망 의사를 전했고 세 곡 보내봐라는 브루노의 말에

모두가 다른 곡을 추천했지만 아파트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 로제가 아파트를 보냄

결국 콜라보 성사

 

https://x.com/Rosiepeach211/status/1863189427633451351

https://x.com/_youimma/status/1863183547449897062

 

 

그렇게 만들어진 로제의 첫 정규앨범

자신에게 위로가 됐던 만큼 모두에게도 위로가 되는 앨범이면 좋겠다는 바람

아직 걱정도 많지만 앨범 만들 때처럼 영감이 오면 자신만의 곡으로 무대를 꾸려나가는 꿈도 있다고

 

로제가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것 같아서 감동적..

이런 비하인드들 생각하고 앨범 들으니까 더 좋아졌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5,1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60,5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13,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98,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9,3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28,2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0,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9,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0776 이슈 [배드민턴] 안세영 2025 BWF 인도 오픈 우승!! 23 19:12 603
2610775 이슈 신남연 jtbc 고소 선언 49 19:11 2,746
2610774 이슈 소송때문에 월요일에 서부지법 방문해야하는데 법원이 박살남 7 19:10 1,925
2610773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변호인 제외 접견금지 결정…구치소에 송부" 53 19:09 1,645
2610772 유머 말투가 거슬린 구 여친.런닝맨 11 19:08 1,999
2610771 유머 등촌칼국수 볶음밥 맛의 비결 13 19:08 2,479
2610770 이슈 화려하고 광채가 나는 혼자 방황하고 있던 외로운 남자야 6 19:08 857
2610769 이슈 극우들 신분증 검문 보고 생각난 사건 4 19:08 1,816
2610768 이슈 cctv선 끊고 서부지법 들어갔대 26 19:07 3,611
2610767 이슈 카카오페이지 매일 전 편 무료 공개 1/20(월) - 1/31(금) 21 19:05 2,014
2610766 기사/뉴스 법원 건너편에서 식당 운영하는 사장님 "윤 지지자들, 돈 안내고 도망친 사람도 많았다" 16 19:05 1,737
2610765 이슈 이수정 페뷱에 올라온 변호사 연락처 136 19:05 11,676
2610764 이슈 올해 2월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진입 예상된다는 유명 감독들 3 19:04 905
2610763 유머 윤사모:법률공단쪽으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소요죄는 법률구조공단에서 안도와줄걸? 22 19:04 2,557
2610762 기사/뉴스 오늘 거의 작두타는 JTBC 27 19:01 6,601
2610761 이슈 헌법재판소 월담한 07년생 45 19:00 3,425
2610760 기사/뉴스 '겨울 만끽' 홍천강 꽁꽁축제 7 18:57 1,947
2610759 이슈 누가 검찰이 정신차릴거라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18:57 5,009
2610758 이슈 교도소 들어갔는데 너무 더러워서 청소하게 해달라고 애원한 수감자.jpg 34 18:55 6,916
2610757 유머 트위터에서 홍진경 옷을 검색하면 나오는 짤 7 18:55 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