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태호 PD, 퇴사 3년 만에 다시 MBC와 손잡았다
55,657 406
2024.12.11 16:43
55,657 406

1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태호 PD의 새 예능이 MBC로 편성됐다. 김태호 PD는 2001년 MBC에 입사해 ‘무한도전’을 만들며 스타 PD로 떠올랐다. 그는 2021년 12월 20년 만에 MBC에서 퇴사한 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제작사 테오를 설립했다.

이후 ‘서울 체크인’, ‘지구마불 세계여행’, ‘댄스가수 유랑단’, ‘살롱드립’, ‘My name is 가브리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고향을 떠난 지 3년 만에 다시금 MBC와 손잡으며 새 신드롬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프로그램의 제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GD와 친구들' 'Good Day' 등이 가제로 물망에 올라 있는 상태다.


김 PD의 신규 콘텐츠 작업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함께한다. 최근 첫 촬영이 진행됐으며 SNS상에는 한 네티즌이 촬영한 2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김 PD와 지드래곤은 MBC '무한도전' 당시부터 이어져 온 각별한 사이다. 지드래곤이 과거 '무도 가요제'에 출연하면서 연을 맺었고 해당 특집은 많은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을 끌어모은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2484

목록 스크랩 (1)
댓글 4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169 01.20 23,1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6,2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01,3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42,9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42,2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78,5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37,1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50,6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83,3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33,6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2803 기사/뉴스 "시급 1만30원, 용모단정한 여학생 구해요"…집회 알바 '논란' [이슈+] 14:20 104
2612802 유머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1 14:19 111
2612801 기사/뉴스 “김정은은 잘 지내냐”…트럼프, 주한미군과 통화서 한 말 1 14:19 117
2612800 유머 트위터리안의 자아성찰 14:19 87
2612799 이슈 천만영화 <내부자들>은 명작인가? 4 14:17 370
2612798 이슈 유전 주인공 배우 예전에 시카고 록시 하트 오디션 본 거 영상 떴는데..........twt 1 14:17 481
2612797 유머 항공사 직원들이 달려나간 이유 1 14:16 1,314
2612796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헌재, 헌법수호 위해 존재…재판관께서 잘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려” 31 14:16 898
2612795 이슈 더쿠대표 케쪽이 헌재방청중인듯 44 14:15 3,850
2612794 이슈 보넥도 운학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킥플립 민제.twt 2 14:14 288
2612793 이슈 샤이니 노래중 연간, 갤럽에 모두 다들었던 노래 6 14:14 503
2612792 이슈 과거 중국인들의 대자보 훼손 사건과 똑 닮은 우파들의 대자보 훼손... 1 14:13 733
2612791 이슈 [포토] 헌법재판소 주변 차벽 12 14:12 2,849
2612790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양복 차림으로 헌재 심판정 입장 [TF포착] 35 14:12 2,075
2612789 기사/뉴스 그린란드 여론조사 57.3% 미국 편입 지지…총리는 “美와 협력 모색” 17 14:11 672
2612788 이슈 [단독] "참가비 10만 원, 지방 교통비 추가" 윤석열 지지 톡방 '집회알바' 공지 24 14:11 1,640
2612787 이슈 [속보] 尹대통령 "자유민주주의 신념 하나로 살아…헌재가 잘 살펴달라" 44 14:10 1,027
2612786 이슈 [속보] 尹 "헌법재판관 업무 과중 송구…자유민주주의 신념 확고" 33 14:09 1,085
2612785 이슈 "오동운 사형" "탄핵 무효"... 윤 대통령 돌연 출석에 헌재 앞 시위 21 14:08 1,328
2612784 팁/유용/추천 애니방 근황.............jpg 14 14:07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