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bin_baimao/status/1865025143350944149
‘Time After Time’ 이라는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을 흘릴 정도로 이 곡을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 7> 연습생 빙화
다행히 팬들의 선택으로
이 팀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7명 중 4명이 메보급 실력자였음ㅠ..
(빙화 포지션도 보컬)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파트가 있었지만..
해당 파트는 절친인 우첸유한테 넘어가고
빙화는 보컬인데도 랩 파트를 맡게 됨
결국 연습 도중 눈물 터진 빙화..
팀원들에게 본인의 솔직한 속마음을 얘기함
그 얘길 들은 절친 첸유도 같이 눈물바다가 됨 ㅠㅠ
사실 서바이벌에서 파트 배분은
어쩔 수 없이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
여기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에서는 처음 보는 장면이 나옴
https://x.com/Jhulye_3014/status/1865038599366021151
우첸유가 이번 경연에서 본인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도
빙화에게 자기 파트를 양보함......ㄷㄷ
자기가 원하는 파트 하려고 욕심 내는 건 많이 봤어도
이렇게 간절히 원하는 멤버에게 양보하는 모습은
처음 봐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짐 ㅠㅠ
살아남기 위해 서로에게 잔인해질 수 밖에 없는 게 서바이벌이라지만
https://x.com/nocchi_earlgrey/status/1865034340431987062
그래도 가끔은 이런 따뜻한 장면들이 나와서
훈훈한 마음으로 보게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