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뿔난 개미가 돌아왔다… 코스피 2430, 코스닥 670 회복 📈
1,090 7
2024.12.11 16:07
1,090 7

11일 오후 국내 증시는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비상계엄으로 주가가 떨어진 조선주가 이날 반등세를 보였다. HD현대미포(9.25%)와 HD한국조선해양(8.93%), HD현대중공업(7.59%), 삼성중공업(6.82%) 등이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강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구글 슈퍼컴퓨터가 10셉틸리언(10의 24제곱·septillion)년, 즉 10자년 걸리는 문제를 단 5분 만에 푸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 증시는 그간 탄핵 정국 장기화 우려 등에 순매도세를 보이던 개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선 가운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금투세 폐지를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과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머니S 전민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44537?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404 00:08 10,2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2,4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필수 권장 공지 ▀▄▀▄▀ 04.09 4,135,1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3,6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99,2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5,5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8,9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6,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6,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990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압수수색 끝내 불발 20 18:20 746
321989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국민의힘 장례식...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5 18:19 1,170
321988 기사/뉴스 ‘계엄령 비판’ 노조 게시물 철거한 가천대길병원 11 18:18 779
321987 기사/뉴스 [속보]경찰·공수처·국방부, '尹내란 공조수사본부' 출범…검찰 제외돼 28 18:18 693
321986 기사/뉴스 성난 TK 민심, 국민의 힘 장례 163 18:10 10,843
321985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 출범 - 경찰+공수처+국방부 합동 153 18:09 5,068
321984 기사/뉴스 [단독] 경찰들 “윤석열 ‘가짜 출근’ 쇼…이미 다 아는 사실” 19 18:06 2,138
321983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수본-공수처-국방부 조사본부, 비상계엄 사태 공조수사본부 출범 61 18:04 1,431
321982 기사/뉴스 '네이버 자료유출 의혹' 직원 압색…쿠팡플레이 "회사와 무관" 2 18:00 463
321981 기사/뉴스 [속보]'尹, 계엄 전 조지호 청장에 지시 의혹'에 경찰 "확인 어렵다" 6 17:57 793
321980 기사/뉴스 [단독] 지드래곤X정형돈 만났다, 김태호 PD 새 예능 출연...10년 만에 '형용돈죵' 투샷 41 17:55 3,663
321979 기사/뉴스 [단독] 탄핵안 재투표 앞둔 여당 의원의 고뇌..가족도 찬성 촉구 문자 156 17:53 9,547
321978 기사/뉴스 [속보] 박정훈, 입장 선회…“탄핵 표결 참여할 것, 탄핵에는 찬성 못해” 288 17:51 17,657
321977 기사/뉴스 [단독] 조정훈 ‘손절’한 임민혁 “국민이 준 의무 행사 안해···의원 자격 없다” 5 17:50 1,835
321976 기사/뉴스 민주 "대통령실 압수수색 방해는 내란 가담…엄벌할 것" 23 17:49 1,310
321975 기사/뉴스 대통령실 "압수수색, 법·이전 정부 관례 입각해 대응 중" 17 17:48 920
321974 기사/뉴스 조태열, 계엄 때 美대사 전화 안 받은 이유에 "미국 오도하고 싶지 않았다" 47 17:39 2,875
321973 기사/뉴스 "국민의힘 부고 소식 전한다" 청년들 국힘 당사 앞에서 장례식 31 17:37 4,245
321972 기사/뉴스 복지장관, 계엄포고령 '전공의 처단'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25 17:30 3,402
321971 기사/뉴스 尹 탄핵안 투표 앞두고 출구전략 못 찾는 여당 285 17:30 2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