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계엄 이후 외국인/기관 국내주식 순매수 종목 top 10
1,443 0
2024.12.11 16:02
1,443 0

계엄사태 후 주요 수급주체 순매수 종목/그래픽=임종철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으로 휘청였던 국내 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상승하면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기관은 연일 대량의 주식을 사들이면서 지수 회복을 이끄는 모습이다. 탄핵 정국 전부터 증시 약세를 주도해온 외국인도 매도량을 줄이며 저가 매집에 나섰다. 증권가는 증시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 주요 수급 주체의 매매 패턴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기관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5776억원어치 매물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도 1878억원어치 사들였다. 기관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인 4일부터 10일, 5거래일 동안 2조4645억원 주워 담았다. 외국인의 경우 지난 6일까지 매도세를 이어오다가, 이번주부터 매수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대량의 매물을 출회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근거는 국내 증시의 과도한 저평가로 해석된다. 탄핵 정국이 늘어짐에 따라 정치 불확실성은 이어지겠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가격매력도가 높아 저가 매수 타이밍으로 적합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이다. 지난 9일에는 상당 수의 종목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나란히 연중 최저치를 찍고 역사적 저점까지 주저앉았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2704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169 01.20 23,3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6,2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01,3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42,9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42,2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78,5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37,1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50,6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83,3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33,6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9783 이슈 네이버웹툰이란 플랫폼이 작가가 선동할 수 있는 창구로 플랫폼을 쓰게 계속 방치하고 있다는 거임(feat.이세계 퐁퐁남) 3 14:26 282
1459782 이슈 소란이 오징어게임 뮤지컬을 커버했다고? (feat. 성기훈 얼음) 2 14:25 170
1459781 이슈 [속보] 尹측 "계엄 포고령 집행 의사·실행 계획 없었다" 81 14:24 1,466
1459780 이슈 아이유가 시켰냐 니가 했지 2 14:21 996
1459779 이슈 천만영화 <내부자들>은 명작인가? 20 14:17 962
1459778 이슈 유전 주인공 배우 예전에 시카고 록시 하트 오디션 본 거 영상 떴는데..........twt 6 14:17 1,185
1459777 이슈 더쿠대표 케쪽이 헌재방청중인듯 113 14:15 12,285
1459776 이슈 보넥도 운학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킥플립 민제.twt 3 14:14 457
1459775 이슈 샤이니 노래중 연간, 갤럽에 모두 다들었던 노래 7 14:14 804
1459774 이슈 과거 중국인들의 대자보 훼손 사건과 똑 닮은 우파들의 대자보 훼손... 3 14:13 998
1459773 이슈 [포토] 헌법재판소 주변 차벽 15 14:12 3,833
1459772 이슈 [단독] "참가비 10만 원, 지방 교통비 추가" 윤석열 지지 톡방 '집회알바' 공지 31 14:11 1,995
1459771 이슈 [속보] 尹대통령 "자유민주주의 신념 하나로 살아…헌재가 잘 살펴달라" 51 14:10 1,313
1459770 이슈 [속보] 尹 "헌법재판관 업무 과중 송구…자유민주주의 신념 확고" 35 14:09 1,235
1459769 이슈 "오동운 사형" "탄핵 무효"... 윤 대통령 돌연 출석에 헌재 앞 시위 23 14:08 1,703
1459768 이슈 [속보] 대통령실, 尹 지지자 동원령 논란에 “행정관 오늘 사직서…개인 문자” 89 14:07 5,661
1459767 이슈 [KBO] 2025시즌 LG 트윈스 연봉 계약 완료 (홍창기 6억 5천) 13 14:06 891
1459766 이슈 [KBO] KIA 김도영 올해 연봉 5억원 (리그 4년차 선수 역대 최고 연봉) 48 14:02 1,938
1459765 이슈 [속보] 윤석열 대통령 헌재 심판정 입장…양복 차림 27 14:01 3,397
1459764 이슈 박찬욱이 가장 만들고 싶었던 영화…이병헌·손예진 '어쩔수가없다' 촬영 완료 13 13:59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