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음모론적인 내 생각도 섞여있으니 팩트만 보고 싶다고 하면 안 읽는게 좋을듯..
1. 2023년 10월 서울구치소 사형장 시설보수
당시에는 민심이 안 좋아서 사형 집행하려는거 아닌가 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지금으로서는 이것도 조사해볼 필요 있다고 생각함.
단순히 보수가 아니라 없는 돈 쥐어짜서 사용하기 어려운 사형장을 사용 가능하게 보수한거임.
한마디로 사형집행을 할 준비가 됐다는 것.
2. 국정원에 지시한 '체포 대상자' 명단과 B1 벙커
계엄을 일부러 의원들이 많이 모이는 날짜에 맞춰서 했다는 말도 있음
한 번에 잡아가려고.
*여기 왜 한동훈이 있냐는 말도 있는데 당시 북한군의 소행으로 위장해서 계엄하려고 했기 때문에 여당 대표이고 평소 안 좋아하던 한동훈을 이용하려고 한 것 같음(절대 가발거치대 옹호 아님) 한동훈도 같이 끌려가면 다들 야당만 공격한게 아니네? 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실제로 계엄시 친한동훈 세력은 본회의장으로 갔지만 그외 내란당 의원들은 당사에 모여있었음.
즉, 친한동훈 세력은 계엄 얘기를 모르고 위험할걸 몰랐지만 그외 내란당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유혈사태 일어날거 알고 피해 있었을 확률이 높음.
이 인물들을 잡아서 넣으려고 한 B1 벙커는 외부와 단절된 공간이라 저기 데려가서 무슨 짓을 하려고 한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