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피소된 미국 래퍼 제이 지가 공식석상에 섰다.
12월 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제이지는 아내 비욘세와 함께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파사: 라이온 킹'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 비욘세와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
제이지의 레드카펫 참석은 미성년자 강간혐의로 피소된지 바로 하루 뒤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제이지는 2000년 래퍼 퍼프 대디와 함께 당시 13세였던 소녀를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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