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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비욘세, 미성년자 성폭행 피소 남편과 공식석상→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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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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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피소된 미국 래퍼 제이 지가 공식석상에 섰다.

 

12월 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제이지는 아내 비욘세와 함께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파사: 라이온 킹'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 비욘세와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

 

제이지의 레드카펫 참석은 미성년자 강간혐의로 피소된지 바로 하루 뒤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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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는 2000년 래퍼 퍼프 대디와 함께 당시 13세였던 소녀를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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