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은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서울의 밤’에 이틀 앞선 지난 1일 “민주당사와 국회, 선관위 3곳, 여론조사 꽃 등 6곳을 확보하라는 임무를 받았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이어 “확보는 병력을 동원해 건물 출입구를 막아 드나드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대원 shindw@heraldcorp.com,오상현 legend19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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