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은 당선인 시절부터 하나회 제거를 생각했고
하나회로부터 견제받았던 권영해를 국방부 장관으로 점찍어뒀는데 권영해는 김영삼에게 하나회 숙청을 계속 건의했었다.
취임 8일째인 1993년 3월 5일 육사 졸업식에서
국군의 명예를 되찾아주겠다는 말을 했고
그리고 취임 11일만인 1993년 3월 8일 하나회 숙청을 시작했다.
이렇게 김영삼의 하나회 숙청 이후 군부의 비상계엄과 그를 통한 정권 장악은 음모론에나 나올 실현 가능성 없는 망상으로 취급될 정도로 민에 의한 군의 통제력이 강화되었는데.....
어느 알콜성 치매 걸린 이상한 인간에 의해 45년간의 문민통치에 오점이 찍히게 됨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던 국가 반역죄를 저지른 윤석렬은 사형, 관련된 모든 주범의 철저한 응징과 국가 반란에 동조한 정당에 대한 해산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해야 또 다시 이런 일이 없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