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봐도 빡침이 자동연상 되는 역할을 거의 맡은, 백현진
“우스갯소리로 적을 너무 잘 안다고 할까요? 너무너무 싫어해서 오히려 쉽게 연기할 수 있습니다.”
라는 인터뷰까지 있을 정도로 꼰대 한남 제일 싫어함 <- 본인 발언이심
화가이자 가수이자 배우이심
보통 찌질하거나 적폐 역할을 많이 맡으시는 배우, 우현
안내상과 함께 운동권 배우하면 떠오르는 분
참고로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만,
달동네에서 우유 배달, 신문 배달하며 힘겹게 극단 생활 이어왔을 것 같은 느낌과 다르게
대학교 입학 전까지 삼겹살은 먹어본적도 없는 찐 금수저 출신
++추가
찐 흑막 고위 간부 or 조직 보스 역할 많이 한, 문성근
하지만 잘 하던 그것이 알고싶다를 하차하게 될 만큼 정치적 소신을 오래전부터 밝히셨고
블랙리스트에도 올랐으며 반체제 인사로 오래 찍힐 정도로 유명하신 분
정치도 하셨음
이상하게도 적폐세력의 피해자 역할 & 그 적폐 세력 어디에 있어도 그럴싸 하고 실제로 그런 역할 많이 한, 안내상
미문화원 사건으로 미국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없었던 이야기는 유명
부모님으로부터 우현 배우와 금단의 관계로 오해받은 적도 있을 정도로 막역한 사이
보통 착한 얼굴로 나중에 뒷통수 치는 역할 많이 맡은 권해효
'페미니스트'라는 말이 지금처럼 대중화 되기 전부터 페미니스트를 자처하신 분이고
권해효를 치면 좌파가 붙을 정도라 그 유명한 블랙리스트에도 당연히 오른 인물
나라 팔아먹기 1등, 편 가르기 1등 같은 캐를 주로 연기한 김의성
하지만 예전부터 세월호 집회, 수요집회에 얼굴을 보이며 공식 입장을 내는데 두려워 한 적이 없는 인물
참고로 실제 이승환이랑 막역학 동갑 친구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