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비상계엄령 선포 규탄 결의안'이 시의회 다수를 차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에 막혀 부결됐다.
시의회는 10일 오후 열린 제13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 9명이 발의한 비상계엄령 선포 규탄 결의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해 해당 안건을 최종 부결 처리했다.
이 안건에는 재석의원 42명 중 민주당 16명이 찬성표를, 국민의힘 26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https://v.daum.net/v/20241210143950205
지금 저기 국회의원/시도지사들만 문제가 아님 국회의원보좌진 시군구청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당직자들 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