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지거전', 이번주 결방 없다…"5회 10분 확대 편성"
2,729 31
2024.12.10 14:53
2,729 31
pYbAUe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이하 ‘지거전’)에서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아는 맛’ 서사가 호응을 얻고 있다. “얼핏 정략결혼 부부의 혐관 로맨스처럼 보이지만, 20년을 넘게 서로를 지켜온 찐 사랑의 서사”라고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정의했던 박상우 감독의 말처럼 두 사람의 로맨스가 서서히 켜지고 있다. 

지난 4회 방송 말미, 희주는 협박폰으로 남편에게 자신을 폄훼하는 말을 쏟아내던 중 “희주는 부록 따위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언어입니다”라는 사언의 진심을 알게 됐다. 아내에게 무뚝뚝하게 대했던 사언의 태도는 그녀에게 정을 주지 않기 위함이었다. 옥상에서의 대화로 사언에게 큰 위로를 받았던 희주. 그러나 휴대폰을 귀에 댄 채 사언과 마주하면서 협박범임을 들통난 것은 아닐지 이목이 쏠렸다.


‘지금 거신 전화는’ 5회는 13일 오후 9시 40분, 6회는 1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2343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블랑네이처X더쿠💚]마법같은 피지조절로 하루종일 완벽한 피부 #피지제로쿠션 체험 이벤트(300인) 427 00:09 7,6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99,2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20,4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54,6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48,1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83,0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33,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93,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9,3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91,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342 기사/뉴스 '휴지조각된 초청장' 고우석, 메이저리그 데뷔 끝내 무산되나?...마이너리그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즌 시작 예상 13:02 18
337341 기사/뉴스 인기웹툰 ‘아슬아슬’ TV미니시리즈로 제작…글로벌 본격시동 12:55 298
337340 기사/뉴스 무당층이 선호하는 차기 대통령 1위는? 한동훈, 홍준표, 오세훈은 아니다 (리얼미터) 7 12:48 966
337339 기사/뉴스 장흥서 택시가 시장 식당 건물로 돌진…3명 중경상 1 12:48 372
337338 기사/뉴스 러시아 "美의 변화된 외교정책, 우리 비전과 일치" 3 12:46 185
337337 기사/뉴스 中企 개발자 1명 뽑는데 112명…졸업 미룬 '대학 5·6학년' 급증 2 12:34 625
337336 기사/뉴스 일본 군함도 건물 일부 붕괴의 위기 17동 내진성 절반 이하로 판명 17 12:32 884
337335 기사/뉴스 [단독]로운, 제75회 美아카데미 레드카펫 밟았다 …“오스카 측 초청” 21 12:26 3,269
337334 기사/뉴스 [와글와글] 여직원 성희롱 피해에 '화난 점장님' 3 12:22 1,788
337333 기사/뉴스 유튜브 중독?‥한국인, 하루 2시간 본다 20 12:16 1,371
337332 기사/뉴스 [단독] '선관위 직무감찰' 제동 걸린 감사원, 다음 압박 카드는 '회계감사' 2 12:15 647
337331 기사/뉴스 국민의힘 지도부, 오늘 대구서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12 12:14 680
337330 기사/뉴스 민주 "중도층 민심, 이미 尹 파면…빨리 탄핵선고 이뤄져야" 5 12:11 543
337329 기사/뉴스 오세훈 이달 중순 '다시 성장이다' 책 출간…“선진국 비전 제시” 8 12:10 458
337328 기사/뉴스 '세차JANG', 수빙수 만난다…'유쾌 에너지' 발산 12:08 595
337327 기사/뉴스 '마약 던지기 미수' 아들에…이철규 "불미스러운 일 심히 송구" 14 12:07 1,713
337326 기사/뉴스 ‘윤봉길 기념관 불가’ 주장 일 우익단체 회원, 민단 본부에 차량 돌진 2 12:04 996
337325 기사/뉴스 트럼프, 비트코인 등 5개 코인 비축 지시…가상화폐 시장 출렁 5 11:59 2,097
337324 기사/뉴스 BTS 제이홉이 왜 글로벌 클래스냐 묻는다면…무대를 보라 [리뷰] 15 11:57 1,683
337323 기사/뉴스 ‘미키 17’이 넘어야 할 흥행장벽, ‘기생충’은 5일만에 200만…장기흥행에 달렸다 30 11:53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