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 퇴진, 제2 부마민주항쟁 시작”…부산대 시국선언
2,645 28
2024.12.10 13:42
2,645 28
YVQPVP


‘윤 대통령 퇴진 부산대학교 시국선언 연명인’ 1050명은 10일 시국선언문에서 “피로 일궈낸 민주주의의 땅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 자격이 없다”며 “1979년 박정희 독재정권을 심판했던 부산대 학우 일동은 민주의 새벽이 드리우는 언덕, 새벽벌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을 외치며 제2의 부마항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12·3 비상계엄과 여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집단 불참 사태를 두고 부산지역 대학가도 들끓는다.


‘윤 대통령 퇴진 부산대학교 시국선언 연명인’ 1050명은 10일 시국선언문에서 “피로 일궈낸 민주주의의 땅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 자격이 없다”며 “1979년 박정희 독재정권을 심판했던 부산대 학우 일동은 민주의 새벽이 드리우는 언덕, 새벽벌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을 외치며 제2의 부마항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부산대 넉넉한터에서 시국선언에 나선 학생들은 “무소불위 권력을 비판하는 주권자들에게 ‘반국가 세력’이란 낙인을 찍어대던 윤석열은 결국 국민에게 총을 겨눴다. 윤석열은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 듯 내란을 일으켜 스스로 반국가 세력임을 자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의 불법 계엄은 명백한 친위 쿠데타다. 어떤 요건도 갖추지 못한 군사 반란이다. 헌정 유린 범죄다”며 “속속 드러나는 계엄의 정황은 더욱 심각하다. 1980년 5월 17일 발표된 전두환의 불법적 계엄 포고령을 그대로 인용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9079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669 12.11 36,5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67,7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11,2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0,1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9,1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40,8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93,2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2,4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5,3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52,995
2576808 이슈 자매끼리 목소리도 닮는구나 느꼈던 6000만뷰 넘는 너목보 영상 09:08 284
2576807 이슈 별들에게 물어봐 [관광객x커맨더 티저FULL] 광활한 우주 속 이민호x공효진이 살아가는 이야기 1 09:07 104
2576806 유머 계엄 전부터 윤패는데 앞장섰던 MBC 16 08:59 2,417
2576805 기사/뉴스 “30% 싸게 산 카니발, 세금내라구요?”…소득세법 개정에 자동차사 직원들 발끈한 이유는  10 08:58 1,183
2576804 이슈 [7화 선공개] "너랑 데이트한다고 떨린다고?!" 싸우면서 허그하는 사람들 봤어요? 네, 독목고 쌤들은 봤어요... #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 EP.7 08:54 663
2576803 이슈 겨울철 발열내의 순위 22 08:53 2,592
2576802 기사/뉴스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10대들 성폭행…20대 2명 혐의 부인 4 08:51 919
2576801 이슈 아무도 관심 안주는 농민이 상여 메고 트랙터 끌고 오고 항상 괄시 받는 아이돌 휀걸이 응원봉 들고 뛰쳐나오고 30 08:47 3,570
2576800 이슈 안철수 페이스북 253 08:47 15,588
2576799 정보 25년부터 우리 공공장소.지하철.버스 WIFI 이제 못 써요. 용산 아방궁 짓는 돈으로 다 써버려서. 31 08:46 3,319
2576798 정보 더쿠 비번은 바꿨는데 그냥 메모장에 적기엔 불안한 덬들을 위한 카뱅 개인금고 소개 43 08:46 3,260
2576797 기사/뉴스 [단독] 유아인 마약에 발목 '승부', 내년 상반기 '극장 개봉' 초읽기 9 08:46 987
2576796 기사/뉴스 권성동 지역사무실 '근조화환 배달 불가' 미스터리 38 08:44 4,192
2576795 기사/뉴스 전현무 심각한 워커홀릭 “한달에 3일 쉬어, 집에 있으면 아까워” 7 08:40 1,765
2576794 이슈 이 시국 탄핵집회를 대하는 갓기 친구들의 마음 71 08:39 6,389
2576793 이슈 한국방송작가협회 윤석열 탄핵 촉구 성명서 3 08:39 802
2576792 이슈 @좀 다른 얘긴데 윤석열 뽑혔을때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이부분임 39 08:35 5,473
2576791 이슈 예전 농민소설에는 이 트랙터 시위를 하러 가던 동네바보아저씨가 죽어서 돌아왔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13 08:26 4,651
2576790 이슈 어제 반응 좋았던 시민 무대 <윤석열을 발라버려🎵🎶> 31 08:26 3,491
2576789 이슈 오늘과 매우 잘 어울리는 예스24 출첵 문제.jpg 3 08:20 3,02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