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제76회 세계인권선언의 날인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민주주의와 인권의 후퇴를 막는 청소년 시국선언에 참가자들이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이날 진행된 시국선언은 애초 1000명을 목표로 진행됐으나 49,052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https://naver.me/FtTrOU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