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추락했던 '유니클로' 5년 만에 다시 한국 매출 1조 돌파
2,589 74
2024.12.10 11:35
2,589 74
BoNNal

일본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한국 매출 1조대를 돌파했다. 이 회사는 공시를 통해 2024년(회계연도 2023년 9월 1일~2024년 8월 31일) 국내 매출이 전년대비 15% 성장한 1조601억원,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1489억원, 순이익은 3.8% 늘어난 1320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 매출 9200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1조 클럽 재입성을 예견했던 유니클로는 예상대로 1조대를 무난하게 넘어서며 파워풀한 브랜드력을 보여줬다. 이로써 국내 매출 톱 순위 나이키코리아의 나이키(2조대),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1조대)에 이어 유니클로가 3위권 안으로 입성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2333

목록 스크랩 (0)
댓글 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강하늘, 미제 연쇄 살인 쫒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 <스트리밍> 예매권 이벤트 164 03.03 13,7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05,1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25,1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59,3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57,4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88,9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36,1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97,5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87,5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94,7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376 기사/뉴스 도 넘은 '헌재 신상털기'…'중국 혐오' 조장도 1 00:33 197
337375 기사/뉴스 [단독] 윤, '북한 핵공격' 보수 유튜브 보고 '안보라인' 가동 19 00:20 967
337374 기사/뉴스 [사설] "헌재 쳐부수고, 재판관 처단" 법치 파괴 조장이다 2 00:13 599
337373 기사/뉴스 한동훈 "尹에게 미안하게 생각…지금 상황 고통스럽기도" 28 00:07 1,130
337372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1만 분의 1 확률로 귀여움 유전자 몰빵당한 태국 스타 호랑이 ‘에바’ 03.03 1,135
337371 기사/뉴스 아내 살해한 50대 남편, 3층서 투신…골반 골절 치료 중 13 03.03 2,021
337370 기사/뉴스 요즘 20대는 어디서 놀까…에버랜드도 이긴 20대 최애 관광지 ‘어디’ 15 03.03 4,445
337369 기사/뉴스 서천 40대 여성 흉기 살해 30대 긴급 체포...“세상이 도와주지 않아” 458 03.03 27,143
337368 기사/뉴스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7 03.03 5,966
337367 기사/뉴스 드러난 민낯..오세훈 7번, 홍준표 최소 4번 명태균 만났다 4 03.03 1,012
337366 기사/뉴스 사실은 이렇습니다. 핫게간 대구 고령 다리는 처음부터 차량의 통행을 목적으로 건설된 다리가 아님. 207 03.03 29,680
337365 기사/뉴스 계엄 한 달 전 '검거' 메모‥"B1 벙커 활용" 지시도 2 03.03 581
337364 기사/뉴스 솔로들, 절에서 사랑 찾더니… MZ 열광에 완판 행렬 4 03.03 2,201
337363 기사/뉴스 ‘25억’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가세연 도움 맞다” 11 03.03 3,301
337362 기사/뉴스 끊을 수 없는 빵의 굴레, 영양학자가 ‘이곳’ 보관을 권하는 이유 16 03.03 4,647
337361 기사/뉴스 [단독] 5년 만에 북 단체 관광한 여행사에게 들어보니…"주민들 러 파병·한국 계엄 알아" 5 03.03 1,526
337360 기사/뉴스 [단독] 노래방서 도우미 불러 '라방'한 공무원…유흥비는 '복지포인트'로 26 03.03 2,765
337359 기사/뉴스 [단독]“철제셔터 3억-출입통제 설치 2억”…시위 몰리자 경비강화 나선 법원들 5 03.03 848
337358 기사/뉴스 月교통비 8만원 넘는 김대리, 기후동행카드 쓰세요 24 03.03 3,219
337357 기사/뉴스 6만3천원 핑크 텀블러에 오픈런, 한국서도 재연될까 24 03.03 6,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