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부모라는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함
사이가 좋은 남자여자아이들과 선생님이 블록을 쌓다가
선생님이 갑자기 다친 척을 함
아이들은 동시에 선생님을 보고
여자아이가 먼저 다가와 괜찮냐 물어봄
남자아이도 다가와서 피가 났는지 물어봄
시간이 조금 지나자 선생님 옆에 붙어있는 여자아이와
자리를 뜨며 블록쌓기 또는 뒤에 설치된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는 남자아이
이번엔 다른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선생님이 다치자 처음엔 웃다가 다가와서 호 불어주는 여자아이와
그냥 멀뚱멀뚱 앉아있는 남자아이
여자아이들은 선생님의 아픔에 공감했지만
남자아이들은 대부분 관심없거나 반응을 보이지 않음
여자아이중 반 이상이 선생님의 아픔에 공감했지만
남자아이중 한명만이 선생님의 아픔에 공감
https://youtu.be/F_gcz56vf68?feature=shared
보고나면 뭔가 요즘 시국이랑
비슷한 양상인거 같아서 가져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