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韓 내년 성장률 1.8%도 과하다…골드만삭스 ‘계엄령 사태 여파’ 보고서 발행
1,872 16
2024.12.09 17:33
1,872 16

기사링크 :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012916?kakao_from=mainnews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시장 평균보다 낮은 1.8%로 유지하지만 리스크는 점점 더 하방으로 치우치고 있다.”


9일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등으로 우리 경제에 대한 해외 투자국가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 중 하나인 골드만삭스가 ‘짧은 계엄령 사태의 여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권구훈 골드만삭스 선임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과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 과거의 정치적 혼란은 성장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고 분석했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앞선 두 사례에서 한국 경제는 2006년 중국 경기 호황과 2016년 반도체 사이클의 강한 상승세에 따른 외부 순풍에 힘입어 성장했다”며 “반대로 2025년 한국은 수출 중심의 경제구조를 지닌 국가들과 함께 중국 경기 둔화와 미국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외부 역풍에 직면해 있다”고 짚었다.


(후략)


에휴.....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68 01.05 18,0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7,3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6,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7,9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8,4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381 기사/뉴스 민주당 "농민집회, 몽둥이가 답" 발언 윤상현 징계안 제출 18 12:22 331
327380 기사/뉴스 ‘체포집행’ 받아든 경찰 “수사권도 같이 넘겨라” 6 12:22 389
327379 기사/뉴스 정신이 아득..조세호·이준, 영하 6도에 계곡물 등목 '최고 13.7%' [종합](1박 2일) 4 12:21 139
327378 기사/뉴스 윤건영 "'경호본부장, 경찰 체포용 케이블타이 준비' 제보" 9 12:20 428
327377 기사/뉴스 공수처 "어느 단계 되면 검찰에 재이첩도 고려‥역할 다할 것" 53 12:16 1,339
327376 기사/뉴스 [속보] 야당 의원 "경찰, '윤 대통령 체포 일임' 공수처 공문 법적 결함 있다 판단" 17 12:16 1,108
327375 기사/뉴스 서울 영등포 고시원서 20대 여성 살해한 남성 체포 14 12:14 1,192
327374 기사/뉴스 데프콘, 녹화 도중 경악 사태 터졌다…"말도 안 돼, 어떻게 해야 하냐" ('동훌륭') 12:12 1,086
327373 기사/뉴스 분당 복합상가건물 화재 원인은 식당서 벌어진 실화‥방화문·스프링클러 등으로 피해줄여 2 12:12 344
327372 기사/뉴스 하이브 "앞으로 10년은 대도약의 시기…글로벌 톱클래스 엔터 라이프스타일 사업자 지위 확고히할 것" 28 12:11 561
327371 기사/뉴스 [속보]尹측, 오동운 공수처장·우종수 국수본부장 檢 고발 29 12:11 1,368
327370 기사/뉴스 [속보]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92 12:09 6,766
327369 기사/뉴스 한국 여성 고용률 지난해 61.4%…오이시디 38개국 중 31위 8 12:05 643
327368 기사/뉴스 힘빠진 '하얼빈' 주말 1위에도 2주차 관객수 급감 33 12:02 1,496
327367 기사/뉴스 [속보] 민주 윤건영 "국수본, 공조본 틀에서 영장 집행 필요 입장” 14 12:01 1,847
327366 기사/뉴스 “관저 경호 예상 못했다”는 공수처…수사력 한계 노출 19 12:00 925
327365 기사/뉴스 [속보] 野의원 "경찰, 공수처가 집행 지휘하든 사건 재이첩하란 입장" 20 11:58 1,800
327364 기사/뉴스 [단독]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응급의학과 전임의 지원 ‘0명’ 14 11:58 1,760
327363 기사/뉴스 이재상 하이브 CEO "올해 창립 20주년, 향후 10년 대도약의 시기" 44 11:55 1,001
327362 기사/뉴스 '오겜2' 감독 "탑 이어 오달수 캐스팅,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N인터뷰] 379 11:43 1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