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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서울 도봉갑)의 지역구 사무실에 9일 오후 계란이 날아들었다. |
ⓒ 김성욱 |
같은 당 윤상현 의원은 지난 8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김 의원이 '형, 지역에서 엄청나게 욕먹는데 어떻게 해야 돼'라고 물었다"며 "(내가) '야 재섭아, 나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하는 거 앞장서서 반대했다. 그때 욕 많이 먹었다. 그런데 1년 후 의리가 있어서 좋다며 무소속이어도 다 찍어주더라'(라고 답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발언들이 언급된 것에 대해서 매우 유감을 표한다"며 "윤 의원에게 중진 의원으로서 지금 이 악화된 민심이랑, 당에 대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촉구하는 이야기를 드린 바 있고, 그것이 좀 과장돼서 일방적으로 유튜브 방송에서 전해진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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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서울 도봉갑)의 지역구 사무실에 9일 오후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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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서울 도봉갑)의 지역구 사무실에 9일 오후 계란이 날아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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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서울 도봉갑)의 지역구 사무실 계단 한편에 9일 오후 항의글이 붙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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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서울 도봉갑)의 지역구 사무실 입구에 9일 오후 지역 주민의 편지가 놓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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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서울 도봉갑)의 지역구 사무실에 9일 오후 계란이 날아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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