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최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마타하리'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옥주현은 비상계엄 선포 관련 공연계가 타격받는 것을 언급했다. 그는 "계엄령 하나가 너무 무섭더라"며 "이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냐'라고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옥주현은 과거 메르스 사태와 코로나19 사태를 말하며 이번 비상계엄 선포도 그 정도의 영향이 있을까 우려했다. 그는 "국민이 흔들릴 때 가장 타격받는 건 예술계"라고 했다.
이어 "무사히 돌아오는 게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세상에 일어나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했고, 역시나 인생은 알 수가 없는 거라 매 순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이 자리에서 옥주현은 비상계엄 선포 관련 공연계가 타격받는 것을 언급했다. 그는 "계엄령 하나가 너무 무섭더라"며 "이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냐'라고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옥주현은 과거 메르스 사태와 코로나19 사태를 말하며 이번 비상계엄 선포도 그 정도의 영향이 있을까 우려했다. 그는 "국민이 흔들릴 때 가장 타격받는 건 예술계"라고 했다.
이어 "무사히 돌아오는 게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세상에 일어나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했고, 역시나 인생은 알 수가 없는 거라 매 순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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