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일럿 훈련 중"…연세대 입학 졸리 아들의 깜짝 근황
8,872 16
2024.12.09 09:02
8,872 16
rKMljN

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졸리는 지난 5일 공개된 NBC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그가 파일럿이 되려고 했다는 과거 연예매체들의 보도에 대해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나는 파일럿"이라며 "매덕스 역시 파일럿 훈련 중인데, 사실 이미 파일럿"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덕스가 나를 따라 비행기 조종사 면허를 땄다"며 "매우 유능해서 항상 나를 놀라게 만든다"고 전했다. 이어 "비행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며 "거의 혼자 비행했다고 해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졸리는 2002년 캄보디아 고아원에서 매덕스를 입양했다. 졸리가 입양한 첫 아이다. 이후 팍스, 자하라, 등 3명의 아이를 더 입양했고,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비비안, 녹스를 낳았다.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후에도 홀로 6남매를 양육하고 있다.

장남인 매덕스는 2019년 8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 입학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과를 선택했다. 파일럿은 매덕스가 택한 전공과 다르다는 점에서 전혀 다른 진로를 택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졸리는 매덕스의 교육을 위해 국내 대학 투어에 참여하고, 그의 서울집을 직접 계약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덕스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뒤 1년간 송도국제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할 예정이었지만, 이듬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확산하자 미국으로 돌아갔고 이후 복학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https://naver.me/5eUBMeAM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663 12.11 34,1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63,8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05,9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65,2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6,7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8,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90,2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11,1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51,938
322739 기사/뉴스 與, 무너지는 尹탄핵 방어선…내일 탄핵 가결 가능성 커져(종합) 13 00:53 2,432
322738 기사/뉴스 (혐주의) '더티' 플레이팅의 끝판왕…변기에 담아주는 갈색 이 것(영상) 12 00:43 3,305
322737 기사/뉴스 “샌드위치는 음식 아냐” 한 마디에…영국 총리 '발끈' 무슨 일? 2 12.13 1,227
322736 기사/뉴스 김은숙 "국민 향해 총 겨눈 자, 대통령일 수 없어"...방송 작가협회 '탄핵 촉구' 성명 발표 32 12.13 4,643
322735 기사/뉴스 (예전기사) 국방부 “자위대 국내 일시체류 땐 국회 동의 필요없어” 15 12.13 2,336
322734 기사/뉴스 윤 정부 부자감세, 차기정부에 적자 100조원 떠넘겨 534 12.13 34,072
322733 기사/뉴스 퇴근 후 집 가면 누워서 스마트폰만…'고기능 ADHD' 인가요?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3 12.13 5,199
322732 기사/뉴스 국회 방어하러 갔다고 우기던 이진우 수방사령관 체포 44 12.13 8,625
322731 기사/뉴스 ‘2025년 데뷔’ UDTT, 선공개곡 ‘RETRY’ 퍼포먼스 영상 ‘하루 만에 40만뷰 돌파’ 12.13 464
32273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0 12.13 4,477
322729 기사/뉴스 진짜 미쳤나봐..[단독] 한기호, 국방장관 고사?…국방부 고위층엔 ‘보안유지’ 부탁 34 12.13 4,544
322728 기사/뉴스 두번째 탄핵표결 D-1.. 부산MBC가 부산 국힘의원들에게 연락해봄 16 12.13 3,924
322727 기사/뉴스 부마항쟁 피해자들이 본 계엄.."악몽 떠올라" (부산MBC뉴스) 4 12.13 1,293
322726 기사/뉴스 MBC서 만든 탄핵 표결 D-1 영상(53초) 12 12.13 3,356
322725 기사/뉴스 조경태 지역구에 왜 몰려갔나 봤더니.. 상상도 못 한 이들의 정체 ㄴ(°0°)ㄱ | 부산MBC 현장쏙쏙 13 12.13 5,944
322724 기사/뉴스 "부정선거 수사 후 계엄령으로 밀어버려"‥극우의 '내란 선동' 통했나 8 12.13 1,465
322723 기사/뉴스 비밀의 해킹부대 '900연구소'도 가담?‥"사이버사령관 경찰 조사" 29 12.13 1,840
322722 기사/뉴스 "부정선거론의 허상"‥국힘도 알면서 왜? 3 12.13 1,639
322721 기사/뉴스 한미일 민관 합동 경제 행사도 연기‥미국 "예측 못한 상황 때문" 2 12.13 608
322720 기사/뉴스 '선관위 털자'는 이수정‥"망상 속 범죄심리학자" 35 12.13 3,96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