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배우 이정재와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이 인수전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던 '와이더플래닛(현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선행매매 등 부당거래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와이더플래닛은 이정재와 정우성,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 등이 손을 잡고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로 지난해 말 이정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고교 동창으로 알려지면서 '한동훈 테마주'로 엮여 주가가 10배가량 폭등했던 회사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12/05/2024120500390.html
이 사진 온라인에 뿌려지고 이정재 정우성이 인수한 와이더플래닛 주가 10배 폭등함 주가조작 의혹으로 금융위가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