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소녀시대 윤아x샤이니 민호x투어스 도훈, '가요대제전' MC 출격
8,279 150
2024.12.06 09:14
8,279 150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윤아와 민호와 도훈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연말 가요제 '가요대제전' MC를 맡는다. 세 사람은 '가요대제전'을 진행, 올해 가장 사랑받은 K팝을 돌이키며 연말연시를 장식할 예정이다.

윤아는 10년 연속 '가요대제전' 안방마님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2015년 '가요대제전'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MC 자리를 지켜온 윤아는 올해도 그 마이크를 이어받아 무려 10년이라는 기록을 세운다. 가요제 포함, 연예대상 및 연기대상 통틀어도 '지상파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서 10년 연속 MC를 이어온 사람은 윤아밖에 없다.

특히 '명실상부 K팝 톱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는 K팝을 사랑하는 진정성으로 '가요대제전'을 10년 동안 이끌어 왔다. 후배들에 대한 윤아의 애틋한 마음이 가늠되는 대목이다. 더불어 '가요대제전' MC 10년 차인 만큼, 한층 더 무르익은 진행력과 노련미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윤아와 함께 다시 한 번 '불꽃' 호흡을 맞출 '카리스마 MC' 민호도 관심사다. 민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로 출격한다. 횟수로는 2018년, 2023년, 2024년까지 세 번째 '가요대제전' MC다.

무엇보다 민호는 MBC 음악 방송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역대 최장수 MC라는 기록을 갖는가 하면, 지난해 제32회 서울가요대상, 티빙 '웹툰싱어' 등 가요 프로그램 MC도 도맡아 왔다. 민호의 '빛나는 MC 역량'이 재차 기대되는 이유다.

이미 증명된 선배들에 밀리지 않을 '5세대 보이그룹'의 패기도 서려 있다. 올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강렬한 데뷔를 알리고, 상반기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와 최근 '마지막 축제'까지, 2024년을 알차게 채운 투어스 도훈이 합류하는 것. '신입 MC'로 기백이 넘치는 도훈이 K팝신은 물론, MC계에서도 대선배인 윤아·민호와의 '첫 만남'을 계획대로 진행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도훈은 지난 7월 '음중' 스페셜 MC로 활약하면서, 'K팝 진행력'에 합격점을 받았다. 올해 최고의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가요대제전'에서도 'MZ 사회자'답게 재치 있는 입담을 늘어놓을 예정이다. 도훈이 그려낼 올해 '마지막 축제'에 관심이 모아진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23551

목록 스크랩 (0)
댓글 1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617 12.11 27,9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3,3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0,3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8,3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2,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5,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3,5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1,6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1,8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0,837
2575923 이슈 윤석열 패싱하고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난 주한 미국대사 12:26 6
2575922 이슈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보유한 고객들은 자신의 마일리지가 대한항공 마일리지 얼마로 전환될지 그 전환 비율에 주목한다. 전문가들은 양사 마일리지의 시장 가치를 고려할 때 1대 1 전환은 힘들고,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상대적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보다 낮은 비율로 계산될 것이라고 본다. 8 12:24 860
2575921 이슈 펌 ㅡ김어준 발언 요약 11 12:24 2,200
2575920 이슈 몇일전 대놓고 한국 정찰하던 미군 14 12:23 2,670
2575919 이슈 김어준 말을 믿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 12:23 6,310
2575918 이슈 배우 정일우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 관련 소속사 공지 3 12:22 1,049
2575917 유머 유튜브 섭외력 수준.jpg 15 12:21 2,941
2575916 정보 「제75회 NHK 홍백가합전」 니시노 카나 6년만에 출장 결정! 4 12:21 389
2575915 이슈 김어준 “계엄 당시 ‘한동훈 사살한다’는 제보 받아” 43 12:19 3,237
2575914 정보 김어준 발언 출처: 국내에 대사관이 존재하는 우방국 = 미국(추측) 43 12:19 3,654
2575913 유머 집회에서 요란한 검 들고있는 아저씨 사진찍어주세요 12:19 911
2575912 이슈 티파니앤코 행사 참석한 미야오 엘라 기사사진 12 12:17 1,200
2575911 이슈 미국 개입시켜서 북한하고 전쟁한다음 최초 통일 대통령이 되려고 했다는 김건희 385 12:17 16,334
2575910 이슈 귀무자 신작 공개 및 2026년 출시 예정 1 12:16 376
2575909 이슈 LOL 페이커 베스트 이스포츠 선수, T1 베스트 이스포츠 팀 수상 13 12:15 413
2575908 이슈 김어준 과방위에서 미군 사살하라고 명령한 거 밝힘 71 12:15 6,915
2575907 기사/뉴스 권성동 "국방장관 공백 바람직하지 않아… 지금이 개헌 적기" 41 12:14 968
2575906 기사/뉴스 신문선 "월드컵 스타 등 1500만원 받으며 정몽규 호위무사로 충성" 12:13 603
2575905 이슈 과방위 김어준 실시간 발표 멘트...... 774 12:11 24,669
2575904 기사/뉴스 박해영·김은숙·강은경 등 방송작가들, “윤석열 탄핵하고 구속 수사 처벌하라” 성명 발표 11 12:10 1,03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