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저희에게 힘들게 증언을 해준 국회에 투입됐던 계엄군들은 '707특임대의 경우 실탄도 가져간 것으로 안다'고 했습니다. 국방부가 오늘(5일) '실탄은 지급 안 했다'고 국회에서 밝혔는데 이것도 제대로 따져봐야 하는 겁니다. 게다가 이 군인들은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른 상태에서 무조건 소집됐다고 했습니다. 5·18 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계엄군들과 판박이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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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증언이 이번사건에 결정적일 것으로 보임
이번 계엄군 600명이 안되는 소수기때문에 증언하는것에 부담 클수밖에없음
아직 선관위간 계엄군 증언이 하나도 안나옴
지금 계엄군들이 모두 증언하게 해서, 군대가 계엄명령에 따르지 않을 수 있다를 지도부에 각인시켜야함
지금 지도부는 제대로 된 증언도 안하고 있고, 다 실실쪼개고 있고, 구속도 안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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