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해보다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문·이과 통합형 수능 도입 이후 만점자가 처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달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며 전 영역 만점자가 총 11명이라고 밝혔다.
2020학년도 이후 5년 만에 만점자가 가장 많다. 현행 표준점수 체계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후 7번째로 많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달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며 전 영역 만점자가 총 11명이라고 밝혔다.
2020학년도 이후 5년 만에 만점자가 가장 많다. 현행 표준점수 체계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후 7번째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