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경찰청장이 5일 국회의원 출입 통제가 본인의 판단인지, 계엄사령관의 판단인지에 대해 “누가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지 않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조 청장은 “여러 가지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갔고. 모든 말을 기억할 수 없다”면서 “11시30분께 계엄사령관이 전화가 와서 국회를 통제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전면통제는 국회의원을 포함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여러 가지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갔고. 모든 말을 기억할 수 없다”면서 “11시30분께 계엄사령관이 전화가 와서 국회를 통제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전면통제는 국회의원을 포함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1190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