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MBN '한일톱텐쇼', 일방 퇴출 논란 터져…日 출연진 7명에 강제 하차 통보
5,449 8
2024.12.05 08:41
5,449 8
wYKgpg
MBN '한일톱텐쇼' 일본인 멤버들이 강제 하차당했다.


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한일톱텐쇼'의 일본인 출연진(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나츠코, 카노우 미유)이 최근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 이들의 소속사가 nCH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이 강제 하차의 이유라는 게 업계 관계자 설명이다.


지난 10월 24일 제작진은 녹화가 끝난 후 일본인 멤버들에게 "오늘이 마지막 녹화" "앞으로 잘 지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리에는 작가진과 '한일톱텐쇼' 스태프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BmyPJQ

일본인 출연진들의 촬영분은 지난달 25일이 마지막이다. 이후 다음 회차인 지난 2일 일본인 TOP7 중 아즈마 아키만 유일하게 '한일톱텐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즈마 아키 역시 nCH 소속이지만 '한일톱텐쇼' 측은 개인적으로 연락해 추가 섭외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다만 일본인 멤버 중 우타고코로 리에와 아즈마 아키의 경우 한 두 차례 촬영분이 더 남아있다. 11월말 일본에서 진행된 '일한가왕전' 녹화 이후 한국인 멤버들과 함께 비하인드 촬영을 한 것. 이 역시 '한일톱텐쇼' 측이 비하인드 촬영을 갑작스레 요청했으나 멤버들과 프로그램을 위해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UtJHbJ

이와 관련해 '한일톱텐쇼' 측은 "일본 멤버들이 인기가 많아져 스케줄이 장난 아니다. 일정이 맞을 때마다 출연을 하기로 했다. 오히려 소속사에서 촬영 일정을 주지 않는다"며 하차 이유를 밝혔다.


nCH 측은 "10월 24일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마지막 녹화'라며 작별 인사를 고했다. 갑작스럽고 당혹스러웠다. 멤버들은 프로그램을 너무 하고 싶어하고 지금까지도 아쉬워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리에의 경우 아이가 있는 엄마이기 때문에 참석이 어려울 때가 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아니다. 매주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루 아침에 하차 통보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uloogD

지난 10월 본지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일톱텐쇼'의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는 일본인 멤버들의 소속사인 nCH와 법적 분쟁 중이다. ‘현역가왕 2’의 콘서트와 매니지먼트 권리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


크레아스튜디오가 nCH엔터테인먼트에 콘서트 공연권과 매니지먼트권을 판매했으나 nCH 측이 대관 업무를 위해 다른 엔터 업체에 공연권 일부를 판매했는데, 크레아 측은 제3자 양도를 협의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계약위반”이라는 주장을 들고나왔다.


여기에 nCH 측은 “계약위반 사실이 없다”며 “계약서상 공연판권 판매가 유효한 계약으로 판권 일부 판매에 대해서도 크레아가 모두 알고 있었으나, 계약 5개월 만에 해지 합의를 강요하고 이를 거절하자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2/000069167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스미 EVENT💖] NEW 키스미아이 이펙트 라인 립 2.5D 체험이벤트 320 12.06 19,3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4,2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47,1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39,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03,8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64,8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23,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18,9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68,8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54,7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7137 이슈 [탄핵소추안 표결] 7시가 아니라 ⭐️⭐️5시⭐️⭐️ 4 08:03 428
2567136 기사/뉴스 尹, 대국민 사과 전망…‘운명의 날’ 표결에 어떤 영향 미칠까 40 08:01 928
2567135 이슈 남편이 최애 한번은 보게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결혼했다는 김재중 팬...jpg 17 07:56 2,053
2567134 이슈 백두산서 30년만에 야생 백두산호랑이 발견...shorts 19 07:49 2,395
2567133 이슈 @용산돼지라면 종을 안가리고 잡네 15 07:43 3,741
256713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7:37 360
2567131 이슈 ?: 한동훈 탄핵 찬성한다던데? 25 07:32 7,228
2567130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탄핵안 반드시 가결돼야…국민의힘 용기 필요해" 26 07:19 3,463
2567129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한동훈과 직접 연락 시도하는데 반응 없어" 172 07:18 14,909
2567128 기사/뉴스 신임 국방장관은 ‘바지 장관’, 김용현 전 장관의 아바타 16 07:12 3,032
2567127 이슈 미국 보험회사 CEO 암살의 여파.jpg 22 06:50 6,427
2567126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쿠로키 메이사 'Woman's Worth/Breeze Out' 06:44 443
2567125 이슈 화려한휴가 6 06:20 3,487
2567124 유머 벌크업한 딸기케잌 28 06:14 9,401
2567123 기사/뉴스 국힘, 오늘 의총 열고 '尹 탄핵안' 대책 논의 계속…일단 부결 당론 146 06:11 9,879
2567122 이슈 본의 아니게 이번주 막방이 되어버린 트와이스 더시즌즈 무대 8 06:06 4,452
2567121 이슈 92년 대선을 졌을때도 전라도 하늘이 시커맸다고 15 05:59 10,390
2567120 유머 본회의장에서 이렇게 잠을 자야합니다. 며칠만에 처음으로 누웠습니다. 눈을 감았는데, 잠이 올리없죠. 아마 밤을 지새울것 같습니다. 14 05:54 8,828
2567119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11 05:44 1,450
2567118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5 05:39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