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MBN '한일톱텐쇼', 일방 퇴출 논란 터져…日 출연진 7명에 강제 하차 통보
5,421 8
2024.12.05 08:41
5,421 8
wYKgpg
MBN '한일톱텐쇼' 일본인 멤버들이 강제 하차당했다.


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한일톱텐쇼'의 일본인 출연진(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나츠코, 카노우 미유)이 최근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 이들의 소속사가 nCH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이 강제 하차의 이유라는 게 업계 관계자 설명이다.


지난 10월 24일 제작진은 녹화가 끝난 후 일본인 멤버들에게 "오늘이 마지막 녹화" "앞으로 잘 지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리에는 작가진과 '한일톱텐쇼' 스태프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BmyPJQ

일본인 출연진들의 촬영분은 지난달 25일이 마지막이다. 이후 다음 회차인 지난 2일 일본인 TOP7 중 아즈마 아키만 유일하게 '한일톱텐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즈마 아키 역시 nCH 소속이지만 '한일톱텐쇼' 측은 개인적으로 연락해 추가 섭외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다만 일본인 멤버 중 우타고코로 리에와 아즈마 아키의 경우 한 두 차례 촬영분이 더 남아있다. 11월말 일본에서 진행된 '일한가왕전' 녹화 이후 한국인 멤버들과 함께 비하인드 촬영을 한 것. 이 역시 '한일톱텐쇼' 측이 비하인드 촬영을 갑작스레 요청했으나 멤버들과 프로그램을 위해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UtJHbJ

이와 관련해 '한일톱텐쇼' 측은 "일본 멤버들이 인기가 많아져 스케줄이 장난 아니다. 일정이 맞을 때마다 출연을 하기로 했다. 오히려 소속사에서 촬영 일정을 주지 않는다"며 하차 이유를 밝혔다.


nCH 측은 "10월 24일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마지막 녹화'라며 작별 인사를 고했다. 갑작스럽고 당혹스러웠다. 멤버들은 프로그램을 너무 하고 싶어하고 지금까지도 아쉬워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리에의 경우 아이가 있는 엄마이기 때문에 참석이 어려울 때가 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아니다. 매주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루 아침에 하차 통보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uloogD

지난 10월 본지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일톱텐쇼'의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는 일본인 멤버들의 소속사인 nCH와 법적 분쟁 중이다. ‘현역가왕 2’의 콘서트와 매니지먼트 권리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


크레아스튜디오가 nCH엔터테인먼트에 콘서트 공연권과 매니지먼트권을 판매했으나 nCH 측이 대관 업무를 위해 다른 엔터 업체에 공연권 일부를 판매했는데, 크레아 측은 제3자 양도를 협의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계약위반”이라는 주장을 들고나왔다.


여기에 nCH 측은 “계약위반 사실이 없다”며 “계약서상 공연판권 판매가 유효한 계약으로 판권 일부 판매에 대해서도 크레아가 모두 알고 있었으나, 계약 5개월 만에 해지 합의를 강요하고 이를 거절하자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2/000069167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소울 향수🌸]“더쿠님들~ 소울향수가 너무 잘해요~~” 누적판매 200만개 소울 향수✨ 리뉴얼 기념 체험단 이벤트 296 00:05 16,8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33 27,5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43,0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35,4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98,0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60,8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20,1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16,5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67,4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48,2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7159 이슈 청룡영화제 김고은 수상 소울드레서 반응 1 23:47 998
2567158 기사/뉴스 [속보]"대통령, 2선 후퇴 등 숙고하겠다 했다"..국힘, 탄핵 표결 참여 내일 정할듯 225 23:43 8,772
2567157 이슈 11월 중순부터 너무 심란해가지고 올해가 진짜 아무것도 없이 끝나가네... 내년에는 어떻게 살지... 하고잇엇는데시발 13 23:43 3,366
2567156 이슈 JTBC "추경호, 본회의장에 있던 한동훈 빼내려 해"… 추경호 "오보다" 35 23:42 2,479
2567155 이슈 오늘 국회 앞 95 23:41 12,490
2567154 기사/뉴스 [속보] 추경호, 윤 대통령 만나 당 의견 전달…尹 "잘 고민하겠다" 26 23:41 1,587
2567153 유머 붉은 탄핵이야 뭐야 ㅋㅋㅋ 20 23:40 4,374
2567152 이슈 두려움에도 재판장에 날아든 나비를 놓아준 최소한의 선.jpg 19 23:40 2,484
2567151 기사/뉴스 [속보] 與 "尹탄핵 반대 당론 유지…변경 얘기 없어" 35 23:40 1,526
2567150 기사/뉴스 [속보] 尹, 與 지도부에 "의원들 뜻 잘 경청하고 고민하겠다" 34 23:39 1,849
2567149 이슈 [속보] 신동욱, "尹 대통령에 與 의원들 뜻 전달…경청, 고민하겠다고 해" 6 23:39 617
2567148 기사/뉴스 [속보] 與 "尹대통령에 가감 없이 당 의견 전달" 26 23:39 1,577
2567147 이슈 신동욱 "윤 대통령에 의원들 뜻 전달, 의원들 뜻 무엇인지 경청하고 고민하겠다고 해" 194 23:37 9,046
2567146 이슈 너무 걱정마세요. 우리 국민이 어떤 국민인데요! 49 23:36 5,953
2567145 이슈 (사진주의) 대통령을 캐서린 윤으로, 영부인을 쥴리안 거늬로 둔갑시켜 착즙했던 2찍여초.jpg 159 23:36 12,346
2567144 이슈 튀르키예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twt 12 23:36 2,290
2567143 이슈 성신여대 총학생회 시국선언문 27 23:36 2,063
2567142 기사/뉴스 ‘비상계엄’ 해제 이틀 지났는데…10번째 ‘박정희 동상’ 제막식 15 23:35 1,033
2567141 이슈 CHUNG HA 청하 I ‘Sleigh’ M/V Making Film With #이준혁 배우님 23:34 197
2567140 유머 현재 최고 3대 권력봉 23 23:34 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