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MBN '한일톱텐쇼', 일방 퇴출 논란 터져…日 출연진 7명에 강제 하차 통보
5,706 8
2024.12.05 08:41
5,706 8
wYKgpg
MBN '한일톱텐쇼' 일본인 멤버들이 강제 하차당했다.


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한일톱텐쇼'의 일본인 출연진(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나츠코, 카노우 미유)이 최근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 이들의 소속사가 nCH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이 강제 하차의 이유라는 게 업계 관계자 설명이다.


지난 10월 24일 제작진은 녹화가 끝난 후 일본인 멤버들에게 "오늘이 마지막 녹화" "앞으로 잘 지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리에는 작가진과 '한일톱텐쇼' 스태프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BmyPJQ

일본인 출연진들의 촬영분은 지난달 25일이 마지막이다. 이후 다음 회차인 지난 2일 일본인 TOP7 중 아즈마 아키만 유일하게 '한일톱텐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즈마 아키 역시 nCH 소속이지만 '한일톱텐쇼' 측은 개인적으로 연락해 추가 섭외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다만 일본인 멤버 중 우타고코로 리에와 아즈마 아키의 경우 한 두 차례 촬영분이 더 남아있다. 11월말 일본에서 진행된 '일한가왕전' 녹화 이후 한국인 멤버들과 함께 비하인드 촬영을 한 것. 이 역시 '한일톱텐쇼' 측이 비하인드 촬영을 갑작스레 요청했으나 멤버들과 프로그램을 위해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UtJHbJ

이와 관련해 '한일톱텐쇼' 측은 "일본 멤버들이 인기가 많아져 스케줄이 장난 아니다. 일정이 맞을 때마다 출연을 하기로 했다. 오히려 소속사에서 촬영 일정을 주지 않는다"며 하차 이유를 밝혔다.


nCH 측은 "10월 24일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마지막 녹화'라며 작별 인사를 고했다. 갑작스럽고 당혹스러웠다. 멤버들은 프로그램을 너무 하고 싶어하고 지금까지도 아쉬워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리에의 경우 아이가 있는 엄마이기 때문에 참석이 어려울 때가 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아니다. 매주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루 아침에 하차 통보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uloogD

지난 10월 본지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일톱텐쇼'의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는 일본인 멤버들의 소속사인 nCH와 법적 분쟁 중이다. ‘현역가왕 2’의 콘서트와 매니지먼트 권리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


크레아스튜디오가 nCH엔터테인먼트에 콘서트 공연권과 매니지먼트권을 판매했으나 nCH 측이 대관 업무를 위해 다른 엔터 업체에 공연권 일부를 판매했는데, 크레아 측은 제3자 양도를 협의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계약위반”이라는 주장을 들고나왔다.


여기에 nCH 측은 “계약위반 사실이 없다”며 “계약서상 공연판권 판매가 유효한 계약으로 판권 일부 판매에 대해서도 크레아가 모두 알고 있었으나, 계약 5개월 만에 해지 합의를 강요하고 이를 거절하자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2/000069167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스미 EVENT💖] NEW 키스미아이 이펙트 라인 립 2.5D 체험이벤트 382 12.06 36,5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66,88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74,8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64,8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38,9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82,7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42,8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41,9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84,0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80,4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9789 유머 이재명예지력미쳤음 18:35 276
2569788 유머 광주 집회 근황.twt 18:35 99
2569787 유머 시위카와 1 18:35 260
2569786 이슈 TWICE 다현 "사람들이 본인 절대 못 알아봐···" #순간뽀짝세상에이런아이돌이 18:35 205
2569785 이슈 프롬 프사바꾼 이대휘 🕯 7 18:34 909
2569784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이글루 챌린지 with Las Vegas KISSY 18:34 33
2569783 이슈 윤상현 : 재섭아 1년만 지나면 다 잊고 찍어 주더라 43 18:33 2,438
2569782 이슈 공카에 핫팩 기프티콘 100장 올린 남돌 24 18:33 2,729
2569781 이슈 윤상현: 야 1년 후면 다 까먹어 112 18:32 6,799
2569780 기사/뉴스 전현무, ‘열애설’ 홍주연 아나 뉴스 하차에 놀라 연락 “내 탓인 줄” 18 18:31 2,558
2569779 이슈 재활용 촛불 만들어서 7일 집회 간 한녀를 간첩으로 날조하는 남자들.twt 38 18:31 2,412
2569778 유머 한계가 없는 깃발부대 모음 11 18:31 1,261
2569777 이슈 XG - WINTER WITHOUT YOU -Orchestra ver.- (Teaser) 18:31 59
2569776 이슈 뭔가 앞뒤가 들어맞는것 같은 올해 민간인 사찰 사건 9 18:31 1,784
2569775 유머 rt타는 중 "시민분 : 이거 봐도 돼요? 많이 비싸죠? 케이팝 응원단이 정말 많이 왔구나".x 25 18:30 4,169
2569774 기사/뉴스 "커튼월·대리석 취소할게요"…고급화 대신 가성비 택하는 조합들 8 18:29 2,217
2569773 이슈 10CM - Be in love|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Part 5 18:29 76
2569772 기사/뉴스 [속보]양대노총 "탄핵이 가장 질서 있는 퇴진" 231 18:28 8,645
2569771 이슈 “참 신기한 게 대선 때가 되면 어디서 저런 허접쓰레기가 유력 후보가 됐을까. 말도 안 되는 일이 꼬박꼬박 벌어져요. 5년마다. 심지어 대통령이 되기도 하죠.” 10 18:27 1,658
2569770 기사/뉴스 "尹 탄핵 무산으로 원화 가치 급락할 것"…BoA 경고 11 18:27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