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MBN '한일톱텐쇼', 일방 퇴출 논란 터져…日 출연진 7명에 강제 하차 통보
5,247 8
2024.12.05 08:41
5,247 8
wYKgpg
MBN '한일톱텐쇼' 일본인 멤버들이 강제 하차당했다.


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한일톱텐쇼'의 일본인 출연진(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나츠코, 카노우 미유)이 최근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 이들의 소속사가 nCH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이 강제 하차의 이유라는 게 업계 관계자 설명이다.


지난 10월 24일 제작진은 녹화가 끝난 후 일본인 멤버들에게 "오늘이 마지막 녹화" "앞으로 잘 지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리에는 작가진과 '한일톱텐쇼' 스태프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BmyPJQ

일본인 출연진들의 촬영분은 지난달 25일이 마지막이다. 이후 다음 회차인 지난 2일 일본인 TOP7 중 아즈마 아키만 유일하게 '한일톱텐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즈마 아키 역시 nCH 소속이지만 '한일톱텐쇼' 측은 개인적으로 연락해 추가 섭외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다만 일본인 멤버 중 우타고코로 리에와 아즈마 아키의 경우 한 두 차례 촬영분이 더 남아있다. 11월말 일본에서 진행된 '일한가왕전' 녹화 이후 한국인 멤버들과 함께 비하인드 촬영을 한 것. 이 역시 '한일톱텐쇼' 측이 비하인드 촬영을 갑작스레 요청했으나 멤버들과 프로그램을 위해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UtJHbJ

이와 관련해 '한일톱텐쇼' 측은 "일본 멤버들이 인기가 많아져 스케줄이 장난 아니다. 일정이 맞을 때마다 출연을 하기로 했다. 오히려 소속사에서 촬영 일정을 주지 않는다"며 하차 이유를 밝혔다.


nCH 측은 "10월 24일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마지막 녹화'라며 작별 인사를 고했다. 갑작스럽고 당혹스러웠다. 멤버들은 프로그램을 너무 하고 싶어하고 지금까지도 아쉬워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리에의 경우 아이가 있는 엄마이기 때문에 참석이 어려울 때가 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아니다. 매주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루 아침에 하차 통보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uloogD

지난 10월 본지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일톱텐쇼'의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는 일본인 멤버들의 소속사인 nCH와 법적 분쟁 중이다. ‘현역가왕 2’의 콘서트와 매니지먼트 권리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


크레아스튜디오가 nCH엔터테인먼트에 콘서트 공연권과 매니지먼트권을 판매했으나 nCH 측이 대관 업무를 위해 다른 엔터 업체에 공연권 일부를 판매했는데, 크레아 측은 제3자 양도를 협의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계약위반”이라는 주장을 들고나왔다.


여기에 nCH 측은 “계약위반 사실이 없다”며 “계약서상 공연판권 판매가 유효한 계약으로 판권 일부 판매에 대해서도 크레아가 모두 알고 있었으나, 계약 5개월 만에 해지 합의를 강요하고 이를 거절하자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2/000069167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스미 EVENT💖] NEW 키스미아이 이펙트 라인 립 2.5D 체험이벤트 21 00:06 4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24,6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20,8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74,13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44,6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6,7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7,2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02,4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6,8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40,9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6165 이슈 묵은지 김치찜.jpg 00:26 289
2566164 이슈 실시간 케이팝 리스너들 & 로제 팬들한테 반응 진짜 좋은 수록곡 00:26 261
2566163 이슈 ‘김 여사 특검’ 일정 앞당긴 민주… 與 단체불참 차단 의도 1 00:26 404
2566162 이슈 🎉HAPPY XH DAY🎉 엑디즈 Xdinary Heroes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데뷔 3주년🎂 2 00:25 49
2566161 이슈 지난 2월 기사 <경찰, 집회 대응용 캡사이신 구입> - 집회 가는 덬 들은 혹시 모르니 "고글" 꼭 꼭 챙겨가도록 12 00:23 657
2566160 이슈 💖 트와이스 컴백 D-DAY 💖 8 00:22 239
2566159 이슈 감자 옹심이.jpg 5 00:22 852
2566158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국회 병력 투입은 포고령 따른 조치…내란? 동의 못해” 71 00:20 1,924
2566157 이슈 이무진 로고송을 들은 "십센치 권정열반응"="내 반응".이건 히트곡 라인인데 로고송에?  7 00:20 885
2566156 이슈 3년전 오늘 첫방송 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4 00:18 469
2566155 이슈 비빔 국수.gif 8 00:17 1,784
2566154 이슈 29년 전 오늘 발매♬ 하야시바라 메구미 'Going History' 2 00:16 82
2566153 이슈 피디수첩 이부분에서 걍 눈물주륵주륵남 진짜 온몸으로 막았구나 이게 어떻게 2024년이야... 47 00:16 5,151
2566152 유머 갑자기 돈 쓸어 담다가 개작살 나는 이유 36 00:15 4,785
2566151 유머 오스만제국의 황족후손들 11 00:15 2,192
2566150 이슈 여러분... 교사는 정당 가입 및 정치적 발언을 해서는 안되는 직업인 공무원입니다. 101 00:14 8,707
2566149 기사/뉴스 [단독]김용현 "국회 진압 의도였다면 3천명 투입했어야...尹 격노 안해" 179 00:14 8,331
2566148 이슈 @: 이 시간 서울대 에타 근황...그동안 동덕여대 학생총회 거수투표 했던 거 북한이냐고 신나게 비웃다가 25 00:14 4,101
2566147 이슈 피디수첩-12월 3일 만약 장악에 성공했다면 절묘한 한수가 됐을 거란 분석이 많았다 3 00:14 3,471
2566146 이슈 5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참모들조차 국민의힘 내 최소 8명이 탄핵안 찬성표를 던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1 00:13 6,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