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MBN '한일톱텐쇼', 일방 퇴출 논란 터져…日 출연진 7명에 강제 하차 통보
5,357 8
2024.12.05 08:41
5,357 8
wYKgpg
MBN '한일톱텐쇼' 일본인 멤버들이 강제 하차당했다.


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한일톱텐쇼'의 일본인 출연진(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나츠코, 카노우 미유)이 최근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 이들의 소속사가 nCH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이 강제 하차의 이유라는 게 업계 관계자 설명이다.


지난 10월 24일 제작진은 녹화가 끝난 후 일본인 멤버들에게 "오늘이 마지막 녹화" "앞으로 잘 지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리에는 작가진과 '한일톱텐쇼' 스태프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BmyPJQ

일본인 출연진들의 촬영분은 지난달 25일이 마지막이다. 이후 다음 회차인 지난 2일 일본인 TOP7 중 아즈마 아키만 유일하게 '한일톱텐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즈마 아키 역시 nCH 소속이지만 '한일톱텐쇼' 측은 개인적으로 연락해 추가 섭외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다만 일본인 멤버 중 우타고코로 리에와 아즈마 아키의 경우 한 두 차례 촬영분이 더 남아있다. 11월말 일본에서 진행된 '일한가왕전' 녹화 이후 한국인 멤버들과 함께 비하인드 촬영을 한 것. 이 역시 '한일톱텐쇼' 측이 비하인드 촬영을 갑작스레 요청했으나 멤버들과 프로그램을 위해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UtJHbJ

이와 관련해 '한일톱텐쇼' 측은 "일본 멤버들이 인기가 많아져 스케줄이 장난 아니다. 일정이 맞을 때마다 출연을 하기로 했다. 오히려 소속사에서 촬영 일정을 주지 않는다"며 하차 이유를 밝혔다.


nCH 측은 "10월 24일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마지막 녹화'라며 작별 인사를 고했다. 갑작스럽고 당혹스러웠다. 멤버들은 프로그램을 너무 하고 싶어하고 지금까지도 아쉬워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리에의 경우 아이가 있는 엄마이기 때문에 참석이 어려울 때가 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아니다. 매주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루 아침에 하차 통보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uloogD

지난 10월 본지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일톱텐쇼'의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는 일본인 멤버들의 소속사인 nCH와 법적 분쟁 중이다. ‘현역가왕 2’의 콘서트와 매니지먼트 권리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


크레아스튜디오가 nCH엔터테인먼트에 콘서트 공연권과 매니지먼트권을 판매했으나 nCH 측이 대관 업무를 위해 다른 엔터 업체에 공연권 일부를 판매했는데, 크레아 측은 제3자 양도를 협의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계약위반”이라는 주장을 들고나왔다.


여기에 nCH 측은 “계약위반 사실이 없다”며 “계약서상 공연판권 판매가 유효한 계약으로 판권 일부 판매에 대해서도 크레아가 모두 알고 있었으나, 계약 5개월 만에 해지 합의를 강요하고 이를 거절하자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2/000069167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스미 EVENT💖] NEW 키스미아이 이펙트 라인 립 2.5D 체험이벤트 250 00:06 9,6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33 13,2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33,4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31,5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91,5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56,3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13,0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11,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62,3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46,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6457 이슈 [속보] 오후 3시 국민의힘 의원총회 예정 1 15:04 271
2566456 이슈 ??? : 헤어지자고? 5시간 조렸는데… 15:04 653
2566455 이슈 현시각 국회 유튜브 LIVE 15:03 886
2566454 이슈 긴급 성명하는 이유 엠비씨에서 설명해줌 17 15:03 2,569
2566453 이슈 오늘도 1승 적립이라는 경규옹이 가장 무서워하는 인간형 1 15:03 396
2566452 이슈 계엄령 옹호 뮤지컬 배우 차강석 인스타 "페미에 빠져살지말고 건강한 사회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37 15:03 1,912
2566451 이슈 유연석X채수빈 배경 화면 하트 챌린지💕 1 15:03 190
2566450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국회 이동중…야당의원 국회 본관 막고 대치 66 15:02 5,232
2566449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국회 방문설에...민주당 의원들 스크럼 짜고 “체포하라” 6 15:02 2,429
2566448 이슈 유시민이 이번 계엄령으로 윤이 무섭게 느껴진 이유 26 15:01 6,064
2566447 기사/뉴스 국정원 1차장이 듣다 어이 없어 메모 중단 4 15:01 3,576
2566446 유머 2042년 수능 현대사 출제 미리보기jpg 7 15:01 787
2566445 이슈 WOOAH 우아 2025 SEASON'S GREETINGS [SECOND INVITATION] 예약 판매 안내 1 15:01 129
2566444 정보 [뉴스공장]주진우기자가 단독으로 촬영한 계엄군 진입전 및 첫 진입당시 국회영상 2 15:00 2,330
2566443 이슈 실시간 국회 2 15:00 3,145
2566442 이슈 지금 국회 입구 상황 49 14:59 8,618
2566441 유머 윤은혜에게 분노한 공유 18 14:59 3,004
2566440 기사/뉴스 [속보] 국회 전면 통제…의원·사무처 직원 모두 출입 차단 41 14:59 4,443
2566439 이슈 현재 국회 입구에서 민주당 의원들.jpg 271 14:59 17,934
2566438 이슈 국회 출입구 live 7 14:59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