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MBN '한일톱텐쇼', 일방 퇴출 논란 터져…日 출연진 7명에 강제 하차 통보
5,622 8
2024.12.05 08:41
5,622 8
wYKgpg
MBN '한일톱텐쇼' 일본인 멤버들이 강제 하차당했다.


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한일톱텐쇼'의 일본인 출연진(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나츠코, 카노우 미유)이 최근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 이들의 소속사가 nCH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이 강제 하차의 이유라는 게 업계 관계자 설명이다.


지난 10월 24일 제작진은 녹화가 끝난 후 일본인 멤버들에게 "오늘이 마지막 녹화" "앞으로 잘 지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리에는 작가진과 '한일톱텐쇼' 스태프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BmyPJQ

일본인 출연진들의 촬영분은 지난달 25일이 마지막이다. 이후 다음 회차인 지난 2일 일본인 TOP7 중 아즈마 아키만 유일하게 '한일톱텐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즈마 아키 역시 nCH 소속이지만 '한일톱텐쇼' 측은 개인적으로 연락해 추가 섭외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다만 일본인 멤버 중 우타고코로 리에와 아즈마 아키의 경우 한 두 차례 촬영분이 더 남아있다. 11월말 일본에서 진행된 '일한가왕전' 녹화 이후 한국인 멤버들과 함께 비하인드 촬영을 한 것. 이 역시 '한일톱텐쇼' 측이 비하인드 촬영을 갑작스레 요청했으나 멤버들과 프로그램을 위해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UtJHbJ

이와 관련해 '한일톱텐쇼' 측은 "일본 멤버들이 인기가 많아져 스케줄이 장난 아니다. 일정이 맞을 때마다 출연을 하기로 했다. 오히려 소속사에서 촬영 일정을 주지 않는다"며 하차 이유를 밝혔다.


nCH 측은 "10월 24일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마지막 녹화'라며 작별 인사를 고했다. 갑작스럽고 당혹스러웠다. 멤버들은 프로그램을 너무 하고 싶어하고 지금까지도 아쉬워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리에의 경우 아이가 있는 엄마이기 때문에 참석이 어려울 때가 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아니다. 매주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루 아침에 하차 통보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uloogD

지난 10월 본지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일톱텐쇼'의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는 일본인 멤버들의 소속사인 nCH와 법적 분쟁 중이다. ‘현역가왕 2’의 콘서트와 매니지먼트 권리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


크레아스튜디오가 nCH엔터테인먼트에 콘서트 공연권과 매니지먼트권을 판매했으나 nCH 측이 대관 업무를 위해 다른 엔터 업체에 공연권 일부를 판매했는데, 크레아 측은 제3자 양도를 협의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계약위반”이라는 주장을 들고나왔다.


여기에 nCH 측은 “계약위반 사실이 없다”며 “계약서상 공연판권 판매가 유효한 계약으로 판권 일부 판매에 대해서도 크레아가 모두 알고 있었으나, 계약 5개월 만에 해지 합의를 강요하고 이를 거절하자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2/000069167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소울 향수🌸]“더쿠님들~ 소울향수가 너무 잘해요~~” 누적판매 200만개 소울 향수✨ 리뉴얼 기념 체험단 이벤트 358 12.06 29,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54,7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62,7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53,4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15,1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71,4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32,9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30,2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75,4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64,1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8640 유머 이재명이 에이스인 이유 1 00:43 304
2568639 이슈 "이 순간에도 머리를 굴립니까!!!" 야당 외침에 국힘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1 00:42 450
2568638 유머 집회 깃발 모음 00:42 320
2568637 이슈 신지민 인스타 스토리 5 00:42 896
2568636 정보 극 F가 어제 오늘을 위로해주고 싶어서 노래를 가져왔어 3 00:41 508
2568635 이슈 탄핵 해야지~ 탄핵 해야지~ 17 00:38 2,969
2568634 정보 둘을 죽인다고 독립이 되냐고? 모르지. 그렇지만 알려줘야지. 우리는 계속 싸우고 있다고... 9 00:38 2,050
2568633 이슈 @우리학교 존나 망하고있는데 나라도 개망하고 있어서 어떻게든 낸 시국선언입니다 동덕여대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168 00:37 6,482
2568632 이슈 윤 탄핵안 폐기됐지만 특수본 '시동'…강제수사 시점 주목 33 00:36 2,038
2568631 이슈 국회에서도 정말 선명하게 들리는 목소리 70 00:35 8,172
2568630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 하마사키 아유미 'kanariya' 00:35 78
2568629 이슈 오늘 어르신이 집회에서 한장한장 나눠주고 계셨던 전두환 청원😭😭 379 00:35 10,345
2568628 유머 "마포구에 사는 장모씨(38)는 "나는 외박하고 일주일째 사과 중"이라며 "내란 일으키고 2분 담화는 그냥 미안하지 않다는 뜻"이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 71 00:34 8,378
2568627 이슈 국회 담넘는 계엄군들 막는 시민들 영상 이제야 봤는데 충격적이다.... 127 00:34 9,031
2568626 이슈 스우파2 울플러 할로 인스스 12 00:34 3,503
2568625 유머 원덬이 경험한 오늘시위 화장실 연대 61 00:33 7,496
2568624 기사/뉴스 조국 성명문 전문 28 00:33 2,744
2568623 이슈 댄서 러브란 인스타 155 00:32 14,595
2568622 이슈 미국 보험사 헬스케어 CEO 암살사건 유력용의자 추려짐 49 00:32 4,100
2568621 이슈 전민희 작가 인스타그램 (룬의아이들, 세월의돌, 태양의탑 등) 31 00:31 3,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