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MBN '한일톱텐쇼', 일방 퇴출 논란 터져…日 출연진 7명에 강제 하차 통보
5,216 8
2024.12.05 08:41
5,216 8
wYKgpg
MBN '한일톱텐쇼' 일본인 멤버들이 강제 하차당했다.


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한일톱텐쇼'의 일본인 출연진(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나츠코, 카노우 미유)이 최근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 이들의 소속사가 nCH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이 강제 하차의 이유라는 게 업계 관계자 설명이다.


지난 10월 24일 제작진은 녹화가 끝난 후 일본인 멤버들에게 "오늘이 마지막 녹화" "앞으로 잘 지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리에는 작가진과 '한일톱텐쇼' 스태프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BmyPJQ

일본인 출연진들의 촬영분은 지난달 25일이 마지막이다. 이후 다음 회차인 지난 2일 일본인 TOP7 중 아즈마 아키만 유일하게 '한일톱텐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즈마 아키 역시 nCH 소속이지만 '한일톱텐쇼' 측은 개인적으로 연락해 추가 섭외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다만 일본인 멤버 중 우타고코로 리에와 아즈마 아키의 경우 한 두 차례 촬영분이 더 남아있다. 11월말 일본에서 진행된 '일한가왕전' 녹화 이후 한국인 멤버들과 함께 비하인드 촬영을 한 것. 이 역시 '한일톱텐쇼' 측이 비하인드 촬영을 갑작스레 요청했으나 멤버들과 프로그램을 위해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UtJHbJ

이와 관련해 '한일톱텐쇼' 측은 "일본 멤버들이 인기가 많아져 스케줄이 장난 아니다. 일정이 맞을 때마다 출연을 하기로 했다. 오히려 소속사에서 촬영 일정을 주지 않는다"며 하차 이유를 밝혔다.


nCH 측은 "10월 24일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마지막 녹화'라며 작별 인사를 고했다. 갑작스럽고 당혹스러웠다. 멤버들은 프로그램을 너무 하고 싶어하고 지금까지도 아쉬워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리에의 경우 아이가 있는 엄마이기 때문에 참석이 어려울 때가 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아니다. 매주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루 아침에 하차 통보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uloogD

지난 10월 본지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일톱텐쇼'의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는 일본인 멤버들의 소속사인 nCH와 법적 분쟁 중이다. ‘현역가왕 2’의 콘서트와 매니지먼트 권리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


크레아스튜디오가 nCH엔터테인먼트에 콘서트 공연권과 매니지먼트권을 판매했으나 nCH 측이 대관 업무를 위해 다른 엔터 업체에 공연권 일부를 판매했는데, 크레아 측은 제3자 양도를 협의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계약위반”이라는 주장을 들고나왔다.


여기에 nCH 측은 “계약위반 사실이 없다”며 “계약서상 공연판권 판매가 유효한 계약으로 판권 일부 판매에 대해서도 크레아가 모두 알고 있었으나, 계약 5개월 만에 해지 합의를 강요하고 이를 거절하자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2/000069167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205 11.29 88,0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9,1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14,6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68,96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36,5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6,7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5,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4,999,9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6,0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8,9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5803 이슈 [단독] "김용현, 제주도 거쳐 일본 도피 계획" jpg 6 19:10 403
2565802 이슈 아들들에게 편스토랑 촬영에 동의하는지 물어보는 정상훈...x 19:10 62
2565801 기사/뉴스 KBS 계엄군까지 떴다…내부 반발에 사측은 "사실무근" 1 19:10 145
2565800 이슈 사이코패스 상위 1%의 사고방식.jpg 19:10 223
2565799 기사/뉴스 [단독] 간밤, 법무부·행안부 장관 관용차 포착된 곳…삼청동 '대통령 안가' 19:09 94
2565798 이슈 검찰 경찰 공정한 수사가 불가능한 이유 8 19:09 508
2565797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EGOIST '名前もない怪物' 19:08 18
2565796 이슈 오늘 컴백한 남돌 2팀과 내일 컴백하는 여돌 1팀, 1명.jpg 19:08 218
2565795 기사/뉴스 에스파 윈터, 다리 부상으로 오늘(5일) 저녁 GQ 나이트 행사 불참 7 19:08 556
2565794 이슈 대학시절 모의재판에서 전두환을 무기징역 선고했다는 윤석열 20 19:08 955
2565793 이슈 롯데가 2025년에 우승할 수 밖에 없는 이유(feat. 황성빈 선수) |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 최애의 최애 19:06 141
2565792 유머 케냐의 길냥이 3 19:06 280
2565791 이슈 더보이즈 팬연합 2차 성명문 (상표권 문제와 트럭 시위) 3 19:06 505
2565790 유머 환율때문에 남친이랑 헤어짐.jpg 5 19:06 1,258
2565789 이슈 [뉴스룸] 22시 30분 중앙선관위에 289명 진입 17 19:06 1,566
2565788 이슈 NCT WISH 사쿠야 Place your fingers here 19:05 94
2565787 이슈 서울대 학생총회 성사 예상됨(2017년 이후 7년 만) 45 19:04 2,746
2565786 이슈 박보영 인스타 업뎃 4 19:03 1,332
2565785 이슈 집대성 다음주 게스트 CL 19:03 248
2565784 기사/뉴스 '전속계약 해지 통보' 뉴진스 향한 쓴소리, 기회는 아직 있다 [TEN피플] 45 19:02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