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프랑스 하원, 정부 불신임안 가결…정부 붕괴 62년만
4,716 18
2024.12.05 08:24
4,716 18
LkJnmH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프랑스 하원이 미셸 바르니에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시켰다.


의회 결정에 따라 지난 9월 취임한 바르니에 정부는 총사퇴하게 됐다.


프랑스 정부가 하원의 불신임안 가결로 해산되는 건 1962년 조르주 퐁피두 정부 이후 62년 만이다.


4일(현지시간) 프랑스 하원은 좌파 연합이 발의한 바르니에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이날 저녁 표결에 부쳐 찬성 331표로 안을 통과시켰다.


프랑스 헌법상 정부는 하원 재적 의원의 과반수가 불신임안에 찬성하면 즉각 사퇴해야 한다. 이날 현재 하원 재적 의원은 총 574명(3명 공석)이라 불신임안 가결 정족수는 288표였다.


하원이 정부 불신임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바르니에 총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정부의 사퇴서를 제출해야 한다.



https://naver.me/FN7LMn8z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스미 EVENT💖] NEW 키스미아이 이펙트 라인 립 2.5D 체험이벤트 269 00:06 13,0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33 19,9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36,0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33,8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96,7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58,5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18,1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13,9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63,3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47,6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0387 기사/뉴스 “체포될까 명동성당으로” 포고령 속 진보·인권단체 ‘공포의 2시간30분 8 19:51 1,672
320386 기사/뉴스 [단독]특전사 관계자 “오후 2시부터 대기…‘헬기 속도 내라’ 명령” 11 19:51 1,944
320385 기사/뉴스 애기 돌때 업고 광화문갔는데 지금 9살인데 또 나왔어요 103 19:48 11,031
320384 기사/뉴스 권익위원들 "'김건희 명품백 의혹' 사과…대통령 윤석열 파면해야" 192 19:44 10,006
320383 기사/뉴스 [MBC] 탄핵으로 오기까지 (54초짜리 영상) 17 19:39 2,816
320382 기사/뉴스 윤석열 계엄 선포 뒤 추경호에 전화.. “계엄 해제 방해 지시?” 55 19:38 3,692
320381 기사/뉴스 '고발사주' 손준성 2심서 무죄‥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등 상급자 개입 가능성 8 19:36 1,024
320380 기사/뉴스 Jtbc뉴스룸에서 모아본 대통령 직접 지휘 증언들 5 19:34 2,285
320379 기사/뉴스 계엄 해제 후 대통령 안가에서 송년회하는 법무부장관 29 19:34 5,817
320378 기사/뉴스 "4년 전 아이 살해 후 유기"‥20대 부부 경찰에 자수 3 19:33 1,185
320377 기사/뉴스 [속보] 與 “의총서 탄핵 찬성 의견 밝힌 분 없었어” 327 19:28 20,970
320376 기사/뉴스 계엄군, 2분 만에 선관위 뚫어…부정선거 음모론 따라 움직였나 9 19:24 1,172
320375 기사/뉴스 배준영, 탄핵찬성 동참하라 “지역구주민단체 압박” 15 19:17 3,549
320374 기사/뉴스 국회, 방송인 김어준 참고인 출석 요구 ···‘12·3 비상계엄’ 관련 현안질의 40 19:16 2,786
320373 기사/뉴스 '열혈사제2', 오늘(6일) 정상 방송…"7일은 뉴스특보로 결방"[공식] 4 19:14 1,184
320372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방첩사령관, 계엄 당시 경찰에 정치인 위치 파악 요청 7 19:13 1,498
320371 기사/뉴스 경기 불황 이어 '비상계엄 후폭풍'까지… 외식·여행업계 늘어가는 한숨 13 19:13 1,284
320370 기사/뉴스 대법 “나체 샤워 모습, 영상통화로 저장해도 무죄” 97 19:02 16,175
320369 기사/뉴스 "2년 전 특공대·헬기 투입 겪고 알았다, 윤석열은 그럴 사람" 1 19:00 2,372
320368 기사/뉴스 이틀에 한번씩 스팸 쏟아졌다...올 상반기 역대 최대치 10 18:58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