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프랑스 하원, 정부 불신임안 가결…정부 붕괴 62년만
4,693 18
2024.12.05 08:24
4,693 18
LkJnmH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프랑스 하원이 미셸 바르니에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시켰다.


의회 결정에 따라 지난 9월 취임한 바르니에 정부는 총사퇴하게 됐다.


프랑스 정부가 하원의 불신임안 가결로 해산되는 건 1962년 조르주 퐁피두 정부 이후 62년 만이다.


4일(현지시간) 프랑스 하원은 좌파 연합이 발의한 바르니에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이날 저녁 표결에 부쳐 찬성 331표로 안을 통과시켰다.


프랑스 헌법상 정부는 하원 재적 의원의 과반수가 불신임안에 찬성하면 즉각 사퇴해야 한다. 이날 현재 하원 재적 의원은 총 574명(3명 공석)이라 불신임안 가결 정족수는 288표였다.


하원이 정부 불신임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바르니에 총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정부의 사퇴서를 제출해야 한다.



https://naver.me/FN7LMn8z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고현정, 스타 제작자 해임!? 지니TV 월화 드라마 <나미브> 1-2회 선공개 특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9 12.05 21,3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33 15,8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35,2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33,0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91,5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58,5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14,1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11,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63,3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46,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0324 기사/뉴스 '비상계엄 심의' 국무회의 참석자 11인 확인…"정치적·법적 책임 피할 수 없어" 2 16:35 524
320323 기사/뉴스 국회 어린이집, 尹 방문설에 긴급 하원 공지…"엄마 오늘 왜 이래요" 17 16:33 2,421
320322 기사/뉴스 "광화문 극성 시위대 패겠다" 흉기 사진 올린 20대 붙잡혀 177 16:30 10,004
320321 기사/뉴스 계엄 후폭풍 속 MBC '뉴스데스크' 10%↑·JTBC '뉴스룸' 5년만에 최고 18 16:27 1,192
320320 기사/뉴스 국정원 1차장, ‘윤 통화’ 폭로 이유…“이번으로 안 끝날 것 같아” 21 16:27 3,590
320319 기사/뉴스 [단독]베레모 쓴 지휘관이 계엄군 격려…선관위 관악청사 CCTV 보니 48 16:22 5,695
320318 기사/뉴스 "계엄 선포시 국회 동의 받아야"…野 계엄법 개정요구 잇따라 49 16:21 2,721
320317 기사/뉴스 법원행정처장, '비상계엄 해제' 이끈 국회에 "경의 표한다" 1 16:18 2,248
320316 기사/뉴스 [속보] 국회, 헬기 착륙 방지 목적 잔디광장·운동장에 대형버스 배치 389 16:17 27,662
320315 기사/뉴스 국힘 현재 특검법은 내주고 탄핵은 막자는 의견 579 16:10 31,018
320314 기사/뉴스 [단독]방첩사 ‘친위쿠데타’ 문건 파기 의혹에 국가기록원, “긴급폐기금지조치 검토” 122 16:09 10,223
320313 기사/뉴스 [단독] 현직 치안감 “이상한 계엄에 경찰 연루…더럽게 기분 나빠” 112 16:07 20,093
320312 기사/뉴스 대통령실, '尹, 의원 체포 지시한 적 없다' 입장 냈다가 곧바로 취소 26 16:04 2,453
320311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방첩사령관 경질 요구한 듯… 尹, '충암파' 여인형 대기 발령 15 16:03 2,539
320310 기사/뉴스 환율 '2차 계엄설' 돌자 널뛰기…정치 리스크 여진 계속 14 15:58 1,439
320309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국회 제안 의사 540 15:58 21,654
320308 기사/뉴스 ‘탄핵 버스’, 주말 국회로 향한다…광주 21대 상경 예정 42 15:57 3,285
320307 기사/뉴스 한총리, 오후 일정 취소…'탄핵 정국' 예의주시 12 15:56 1,332
320306 기사/뉴스 "고생했어" 계엄군에 박수…군인권센터 "그들도 처벌 대상, 미담화 안돼" 392 15:53 19,269
320305 기사/뉴스 이준석, 민주당 의원들과 “與 탄핵 동참하라” 234 15:51 2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