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노벨상' 한강, 내일 스웨덴서 첫 회견...'한국어 강연' 전 세계 유튜브 송출
1,553 7
2024.12.05 08:21
1,553 7

노벨상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되는 '노벨 주간' 행사에 문학을 비롯해, 생리학, 물리, 화학, 경제 등 5개 분야 노벨상 수상자 총 11명이 참석합니다.

노벨 주간은 노벨 수상자들이 시상식을 비롯한 다양한 기념행사에 참여해 전 세계 언론과 대중들을 직접 만나는 축제입니다. 매년 수상자가 발표된 이후 12월에 열립니다.

한강 작가는 6일 오후 1시(한국시각 오후 9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노벨박물관을 방문해 소장품을 기증할 예정입니다. 이 박물관에는 2000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기증한 고(故) 이희호 여사의 손 편지와 털신도 전시돼 있습니다.

또 노벨박물관 내 레스토랑 '비스트로 노벨'에 들러 의자에 친필 서명도 남깁니다. 이는 노벨상 수상자들이 누릴 수 있는 일종의 관례로, 레스토랑 내 의자엔 역대 수상자들의 서명이 있습니다.

이튿날에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한 작가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해 설명합니다. 강연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노벨위원회 유튜브로 생중계됩니다. 강연 시간은 약 1시간가량입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오는 10일에는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한 작가는 이 자리에서 노벨상 증서와 메달을 받게 됩니다. 노벨 주간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왕립극장에서 스웨덴의 번역가이자 언론인인 유키코 듀크와의 대담을 진행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47792?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205 11.29 88,0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9,1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13,5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68,96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36,5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6,7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5,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4,999,9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6,0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8,9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5777 이슈 <웬즈데이> 시즌 2 촬영 종료⚰️ 19:00 3
2565776 이슈 외국인이 탄핵시위 갔는데 댄스파티 같다함 19:00 380
2565775 이슈 MEOVV 미야오 ‘BODY’ DANCE PRACTICE VIDEO 19:00 6
2565774 기사/뉴스 60조 ❌ 151조 이상 예상 10 19:00 493
2565773 이슈 [덱스의 냉터뷰] 구미호가 된 옥씨부인 l EP.28 임지연 편 18:59 76
2565772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이 고백한 선관위, 국회 계엄군 투입 의도 5 18:59 1,120
2565771 이슈 저번부터 디즈니 엠버서더가 확실한 박보영 인스타 업뎃 1 18:58 352
2565770 이슈 JTBC) 계엄군 증언 공개 3 18:58 1,680
2565769 이슈 강아지 탈때까지 기다려주는 똑똑이 말 18:57 311
2565768 이슈 뉴스름)계엄사 꾸려지기도 전 방첩사 it전문 인력이 선관위 급습 43 18:57 1,697
2565767 기사/뉴스 충암고 이사장 "윤석열·김용현 부끄럽다…학교에 항의 빗발" 4 18:57 674
2565766 유머 넘지 말아야 할 두개의 선 1 18:57 612
2565765 기사/뉴스 [단독] '5·18 판박이' 작전 지시…"뭔지도 모르고 출동했더니 계엄" 22 18:56 1,273
2565764 기사/뉴스 오늘 한겨레 칼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18:55 3,672
2565763 이슈 선생님 저희는 촉법소년이니까 대신 시위할게요!.twt 14 18:55 1,659
2565762 이슈 탄핵 > 국짐해산 이후 친일파 청산까지 가야함 25 18:55 1,061
2565761 기사/뉴스 올해 수능 국어·수학 작년보다 '많이' 쉬웠다…전체만점자 11명 18:55 95
2565760 기사/뉴스 강풀 "이효리♥이상순 사귄다는 말 듣고 미친 줄.."[완벽한 하루] 2 18:55 948
2565759 기사/뉴스 [단독] "의원 다 끌어내란 지시받아" 계엄군의 증언…'국회 무력화' 시도 있었다 1 18:54 342
2565758 기사/뉴스 김용현 “자유 대한민국 수호라는 구국의 일념이었을 뿐” 89 18:53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