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무빙’ 전편, MBC에서 본다 [공식]
31,353 219
2024.12.05 08:14
31,353 219
rrehtI


[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MBC에서 본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성은 물론,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을 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합의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20회작 드라마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드라마이다.


크랭크인 당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배우는 물론,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 차세대 주연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실제 작품이 공개된 후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개된 국가마다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명실공히 K-히어로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인 만큼 업계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이번 협업은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양사의 바람을 담았으며,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과 유료-구독 OTT 플랫폼의 수급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이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라며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주간 3일간 8회차까지 특집 편성되며, 1월부터 주 1회 2회차씩 연속적으로 일요일 밤 시간대에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9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고현정, 스타 제작자 해임!? 지니TV 월화 드라마 <나미브> 1-2회 선공개 특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1 12.05 37,4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52,4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61,1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53,4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11,8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70,1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29,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26,8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74,6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61,4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8248 이슈 [속보] 조국 "다시 촛불 시민의 힘이 필요한 시간…계속 탄핵안 낼 것" 11 21:45 481
2568247 기사/뉴스 임영웅 "제가 정치인인가요?"…尹 탄핵 정국 속 누리꾼과 기싸움 DM 논란 18 21:45 1,108
2568246 기사/뉴스 증거인멸 우려 커지는데‥내란죄 수사 괜찮나? 1 21:45 672
2568245 이슈 > 민주주의 무임승차 < 10 21:45 2,335
2568244 이슈 윤석열 탄핵안 부결에 기뻐하는 보수단체 광화문 집회 현장 21 21:45 1,284
2568243 이슈 실시간 국회의사당역 15 21:44 3,889
2568242 이슈 [속보]與 추경호 원내대표직 사퇴 184 21:44 7,655
2568241 이슈 이달의 소녀 멤버 올리비아 혜(손혜주) 프롬 52 21:43 4,247
2568240 이슈 제가 함부로 실망하고 돌아가려 했던 것을 창피하게 느꼈어요. 그친구들(응원봉을 들고 시위 현장에 온) 보면서 희망을 느꼈어요. 26 21:43 3,977
2568239 이슈 '속전속결' 탄핵열차 제동…野, 탄핵안·특검법 "될때까지 한다" 57 21:42 1,503
2568238 이슈 [속보] 박찬대 "매주 토요일마다 탄핵과 특검, 따박따박 추진할 것" 415 21:42 12,136
2568237 유머 이거 처음 나왔을 때 돈까스 망치라고 휀걸들은 싫어했다고 알고있는데 돼지 잡을때 쓰긴 하네 24 21:42 3,285
2568236 이슈 박지원 페이스북 186 21:41 15,714
2568235 기사/뉴스 [단독] 국힘 의원 10여명 “탄핵 투표 들어가자” 했지만…본회의장 출석은 3명뿐 311 21:41 12,402
2568234 이슈 지금 국민의힘 앞 230 21:41 18,689
2568233 기사/뉴스 ‘비상계엄’ 尹 탄핵안 폐기…與는 윤석열·김건희를 지켰다 28 21:40 1,357
2568232 이슈 [속보] 국힘 "탄핵보다 질서 있고 책임있는 방식으로 위기 조속히 수습할 것" 375 21:40 7,985
2568231 이슈 [속보] 이재명 "크리스마스·연말까지 나라 정상으로 돌릴 것" 14 21:40 972
2568230 이슈 노래 부르고 가자 "탄핵이 답이다🎶" 🎅🎤 5 21:40 868
2568229 기사/뉴스 [속보]국민의힘 “국민 납득할 정국 수습책 마련해 국정 혼란 최소화할 것” 57 21:40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