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무빙’ 전편, MBC에서 본다 [공식]
31,296 218
2024.12.05 08:14
31,296 218
rrehtI


[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MBC에서 본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성은 물론,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을 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합의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20회작 드라마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드라마이다.


크랭크인 당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배우는 물론,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 차세대 주연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실제 작품이 공개된 후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개된 국가마다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명실공히 K-히어로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인 만큼 업계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이번 협업은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양사의 바람을 담았으며,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과 유료-구독 OTT 플랫폼의 수급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이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라며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주간 3일간 8회차까지 특집 편성되며, 1월부터 주 1회 2회차씩 연속적으로 일요일 밤 시간대에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9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고현정, 스타 제작자 해임!? 지니TV 월화 드라마 <나미브> 1-2회 선공개 특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1 12.05 29,3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7,7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48,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43,7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05,1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64,8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24,8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21,6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70,2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55,3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3019 이슈 어제 윤석열 탄핵 반대 입장문 냈던 시장&도지사 정리 (국힘) 120 11:09 5,484
83018 이슈 김기현 페이스북 366 11:01 18,286
83017 이슈 부역자가 되기로한 국민의힘 조경태의원 197 10:58 20,490
83016 이슈 국민들 촛불 집회에 '두려움' 느꼈던 故 노무현 대통령 142 10:57 17,379
83015 이슈 이준석 페이스북 208 10:57 21,466
83014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만일 탄핵안 부결되면 즉각 임시국회서 재추진" 129 10:53 10,829
83013 이슈 홍준표 페이스북 256 10:52 22,700
83012 이슈 혐) 담화 초반 살짝 웃음 짓는 윤석열 262 10:50 27,253
83011 기사/뉴스 [단독] 與 조경태, "탄핵 반대" 선회…탄핵안 부결 가능성 ↑ 522 10:45 20,552
83010 이슈 이재명: 2027년 5월 1일에 물러나는 것도 조기퇴진인거 아니냐 132 10:44 24,018
83009 이슈 이 선명한 온도 차이를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국민들은 맨몸으로 거리에 나와 국회를 지키고 있는데 의원이란 자들은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내놓고도 불편한 기색 하나 없이 웃고 있다. 256 10:43 20,728
83008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장관 3개월치 퇴직금 받는다…계엄군은 수당 없어 116 10:41 10,398
83007 유머 아 우리아빠 카톡옴... 135 10:39 38,799
83006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내란 수괴가 공범과 상의해 국정 운영" 105 10:38 7,745
83005 기사/뉴스 [속보] 민주 한준호 "국회 위임 아닌 '우리당' 표현...국힘과 모종의 이야기 의심" 213 10:37 14,076
83004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대한민국 리스크 대통령 존재 자체, 해결은 조기 퇴진 외엔 없어" 106 10:35 6,696
83003 이슈 윤석열의 10시 대국민 담화가 2분만에 끝난 이유.txt 156 10:35 33,447
83002 유머 유튜브프리미엄 아닌 사람은 대통령담화 보지도 못 함 179 10:34 29,534
83001 기사/뉴스 [속보]조국 “윤, 대통령 자격 없어… 긴급 체포 대상” 162 10:33 1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