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무빙’ 전편, MBC에서 본다 [공식]
31,712 219
2024.12.05 08:14
31,712 219
rrehtI


[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MBC에서 본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성은 물론,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을 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합의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20회작 드라마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드라마이다.


크랭크인 당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배우는 물론,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 차세대 주연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실제 작품이 공개된 후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개된 국가마다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명실공히 K-히어로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인 만큼 업계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이번 협업은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양사의 바람을 담았으며,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과 유료-구독 OTT 플랫폼의 수급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이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라며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주간 3일간 8회차까지 특집 편성되며, 1월부터 주 1회 2회차씩 연속적으로 일요일 밤 시간대에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9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X더쿠] 덬들.. 나한테 입덕할래? 근본 싱섀 나가신다. <샘물 싱글 섀도우> 체험 이벤트 263 00:08 12,7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10,1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14,4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08,9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84,6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0,1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1,9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68,3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1,6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04,0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731 기사/뉴스 "내란에 동조한 당신!"…쪽지 붙여 경찰 조사받은 고3 '혐의 없음' 22:36 144
321730 기사/뉴스 쿠데타 성공확률 93.3%를 뚫을 수 있었던 이유 22 22:14 4,289
321729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김용현 영장 무시무시한 내용 까질 것...미룰 시간 없어" 46 22:08 4,268
321728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결방 없다 "13일 5회 10분 확대 편성" 3 22:05 690
321727 기사/뉴스 뉴진스→VCHA, 들불처럼 번진 '계약 해지 통보'…K팝·엔터 흔들리면 결국 피해는 후배들몫 [TEN스타필드] 33 22:04 1,343
321726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 빨리 문 부수고 의원들 끄집어내라고"…곽종근 사령관 단독 인터뷰 4 22:00 1,305
321725 기사/뉴스 [단독] 국회출동 경찰 기동대 "'시민 점령 막아라' 지시 받았다" 40 21:46 3,448
321724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살벌함과 설렘이 교차하는 기묘한 경험 3 21:44 1,254
321723 기사/뉴스 [단독] 국방부, 포렌식 전문가 투입해 디지털 증거 인멸 막는다… 계엄군 선관위 진입도 조사 12 21:42 1,747
321722 기사/뉴스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30 21:41 2,584
321721 기사/뉴스 [윤석열 단독인터뷰④] “흉악범은 무조건 사형? 포퓰리즘적 발상” (과거기사) 2 21:36 1,327
321720 기사/뉴스 성일종 의원, 인재육성 예로 '이토 히로부미' 언급…적절성 논란 45 21:24 2,264
321719 기사/뉴스 ‘조명가게’ 글로벌 시청자 사로잡았다···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TOP 3! 4일 연속 한국 1위 기록 9 21:21 912
321718 기사/뉴스 [KBO] [단독] '비활동 기간 노동'에 '쥐꼬리 임금'…갑질 논란 (삼성) 12 21:21 1,804
321717 기사/뉴스 박세리, 제작진도 쫄게 한 승부욕?...유재석X유연석도 덩달아 '진땀'(틈만 나면,) 1 21:15 677
321716 기사/뉴스 “여인형, 계엄 이틀 전 대기 명령”… 北 도발 이유 계획된 작업 정황 21:13 1,001
321715 기사/뉴스 정부 "치안·법무 책임 장관들 모두 공석돼버려‥국민 일상에 큰 위험" 475 21:08 13,266
32171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7 21:03 4,756
321713 기사/뉴스 법원, '전용기 배제' MBC 보도 중징계 취소‥"방통위 '2인 체제' 위법" 21 21:02 2,099
321712 기사/뉴스 테일러 스위프트, 월드 투어 마무리..스태프에 2814억 보너스 지급 13 21:00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