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무빙’ 전편, MBC에서 본다 [공식]
31,638 219
2024.12.05 08:14
31,638 219
rrehtI


[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MBC에서 본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성은 물론,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을 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합의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20회작 드라마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드라마이다.


크랭크인 당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배우는 물론,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 차세대 주연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실제 작품이 공개된 후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개된 국가마다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명실공히 K-히어로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인 만큼 업계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이번 협업은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양사의 바람을 담았으며,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과 유료-구독 OTT 플랫폼의 수급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이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라며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주간 3일간 8회차까지 특집 편성되며, 1월부터 주 1회 2회차씩 연속적으로 일요일 밤 시간대에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9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스미 EVENT💖] NEW 키스미아이 이펙트 라인 립 2.5D 체험이벤트 426 12.06 43,7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77,3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85,9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80,1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54,2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487,8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46,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53,2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88,0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85,1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078 기사/뉴스 최상목 “증시안정펀드 즉시 가동 준비… 외환 수급 개선안 곧 발표” 18 09:31 697
321077 기사/뉴스 “1400원대 환율, 뉴노멀 될라”… ‘계엄 직격탄’ 기업 비상체제 전환 10 09:24 789
321076 기사/뉴스 [여론조사] '尹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불성립...'동의 못해' 72.2% 25 09:22 1,815
321075 기사/뉴스 “응원봉 어디서 사나요”…달라진 시위에 소비도 新트렌드 [언박싱] 12 09:21 1,299
321074 기사/뉴스 롯데렌탈, 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 현금 1조6000억원 확보 5 09:19 923
321073 기사/뉴스 '틈만 나면' 정상 방송, 박세리 "지금까지 방송 중 가장 힘들어" 역대급 승부욕 2 09:17 863
321072 기사/뉴스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뛰다'…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도량발호(跳梁跋扈)' 8 09:10 1,068
321071 기사/뉴스 [속보]탄핵 부결 충격에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 환율 1430원 근접 24 09:08 1,358
321070 기사/뉴스 탄핵 부결 충격에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 환율 1430원 근접 3 09:08 398
321069 기사/뉴스 [단독]SM, 30주년 스페셜하게 돌아본다…SBS 특별 방송 16 09:05 2,002
321068 기사/뉴스 [속보] 원·달러 환율 6.8원 오른 1426원 개장 41 09:04 1,712
321067 기사/뉴스 [속보] 코스닥 11.98p(1.81%) 내린 649.35(개장) 8 09:03 513
321066 기사/뉴스 [속보] 탄핵 정국에 무너진 투심…코스피 2400 붕괴 133 09:03 6,935
321065 기사/뉴스 "파일럿 훈련 중"…연세대 입학 졸리 아들의 깜짝 근황 16 09:02 5,540
321064 기사/뉴스 [속보]“국회의원 150명 이상 모이지 못하게 지시” 249 09:00 29,808
321063 기사/뉴스 임지연 '옥씨부인전', 시청률 7.8% 또 자체 최고…'사외다' 5.5% 11 08:59 1,189
321062 기사/뉴스 민주, 추경호 제명 추진키로…이르면 오늘 제명안 제출 32 08:59 2,393
321061 기사/뉴스 ‘계엄 쇼크’ 尹 지지율 11%로 추락… 50대 이하 한자릿수 [여론조사] 27 08:59 1,485
321060 기사/뉴스 1·2심 모두 승소... '윤석열 대통령실 직원 명단' 최초 공개 임박 (11월 기사) 103 08:54 11,438
321059 기사/뉴스 [속보] 707단장 "특전사령관, 국회의원 끌어낼 수 있냐 물어봐" 30 08:52 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