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무빙’ 전편, MBC에서 본다 [공식]
30,921 216
2024.12.05 08:14
30,921 216
rrehtI


[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MBC에서 본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성은 물론,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을 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합의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20회작 드라마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드라마이다.


크랭크인 당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배우는 물론,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 차세대 주연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실제 작품이 공개된 후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개된 국가마다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명실공히 K-히어로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인 만큼 업계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이번 협업은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양사의 바람을 담았으며,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과 유료-구독 OTT 플랫폼의 수급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이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라며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주간 3일간 8회차까지 특집 편성되며, 1월부터 주 1회 2회차씩 연속적으로 일요일 밤 시간대에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9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403 12.02 42,46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20,9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17,5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72,9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40,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6,7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6,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01,2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6,0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9,7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948 기사/뉴스 배우 이병헌·수애 주연 영화 '그해 여름' 뮤지컬로 재탄생 22:00 85
319947 기사/뉴스 동물단체도 시국선언 "민주주의 파괴, 동물도 자리 없어" 5 21:58 500
319946 기사/뉴스 '한강이 온다' 스톡홀름 노벨 주간 시작 8 21:50 1,494
319945 기사/뉴스 '지거전' 홍희주 목소리 들은 백사언의 선택은… 상승세 탈까 4 21:48 873
319944 기사/뉴스 '여행 주의국' 신세 된 한국‥원화 환전 거부 사례도 12 21:45 1,461
319943 기사/뉴스 트와이스 지효 "어차피 바람 필 놈은 바람 펴…버리면 된다" 8 21:40 3,776
319942 기사/뉴스 부산 시민사회, "윤석열 퇴진까지 매일 집회" 19 21:39 1,453
319941 기사/뉴스 김경수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해야...韓 경제 구하는 유일한 해법" 36 21:37 1,975
319940 기사/뉴스 “윤 대통령, 심한 오판” 수위 높인 미국, ‘추가 행동’ 우회 견제 23 21:28 2,204
319939 기사/뉴스 전국 139개 대학 법학과 법학교수회 "비상계엄 선포는 폭동‥식물 대통령 물러나야" 6 21:25 1,388
319938 기사/뉴스 전두환 재판부도 주목한 '국회 병력 배치'‥"부분 기여해도 내란죄" 6 21:20 1,175
319937 기사/뉴스 추락하는 국격..'여행주의국' 되고 '방한' 취소 10 21:18 1,533
319936 기사/뉴스 스크린·상영 점유율 낮았지만…'소방관', '모아나2' 꺾고 박스오피스 1위 21:14 520
319935 기사/뉴스 미국 "윤 대통령 심하게 오판‥불법적 과정" (2024.12.05/뉴스데스크/MBC) 33 21:13 2,043
319934 기사/뉴스 "과연 정상인가".. '보수'가 더 걱정하는 윤석열 23 21:05 3,270
319933 기사/뉴스 "'입틀막'에 침묵한 과거 반성합니다" 카이스트 교수 시국선언 21 21:04 3,824
319932 기사/뉴스 고액·상습 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증여하고 "재산 없어" 17 20:59 2,042
319931 기사/뉴스 故김수미 특별 공로상 수상..며느리 서효림, 끝내 '눈물'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Oh!쎈 이슈) 11 20:54 4,345
319930 기사/뉴스 '계엄 사태' 빠른 수사 필요한 이유…늦어질수록 증거 사라진다 22 20:51 2,533
319929 기사/뉴스 이학영의원, 반헌법적 계엄 사태 원천차단 하는 국회경호처 신설법 대표발의 4 20:51 1,241